꽃과풍경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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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래제목 처럼 [봄날은 간다] 맞는거 같습니다.
숫자상으로는 5월도 봄이지만...
실제 느끼는것은 벌써 초여름 날씨입니다.
이동네는 내일 기온이 29℃ 예보네요^^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하던일 모두 밀쳐놓고 풍경속에서 살고싶은 게절입니다.
서울도 낮의 기온은 한여름이죠.
저는 아직 긴팔에 또 하나 걸쳐입고 다니지만,많은 사람들이 반팔들 입고 다닙니다.
3월도 무지 추웠고 꽃도 덜 피어났었고..봄은 4월 한달인것같은.ㅎ
세련미 넘치는 고운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5월의 계절도 행복 가득한 날 만들어 지시기를..
용소님의 댓글

오늘 영광불갑사 산행하였답니다.
집에있으면 너무 더울것 같아 산으로 도망갔죠. ㅎㅎㅎ
그런데 산꼭대기는 아직까지 쌀쌀하데요.
몸이 예전같지 않고 땀으로 번벅에다 나중에는 허기가 저서 한발자국도...
하여 내인생에서도 봄날은 다 간것 같아 허전하네요.
하기야 어짜피 한 생애를 보냈으면 가야 할 숙명이기에...
고운봄꽃 눈이 시리게 잘 봅니다.
항시 멋진작품을 보여주신 정님께 찬사도 드리고요.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의 작품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