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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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수채화 한 편 그리셨습니다.
멋져요~
선유도 공원에 복사꽃 예쁘게 폈던데 이제는 지고 있겠어요.
행사 때 못 찍어서 이틀 후 날씨 좋아 아침 일찍 서둘러 갔었더랍니다.
혼자 싱글벙글 풍경에 푹 빠졌다가 가게로 헐레벌떡 돌아왔었지요.^^
이 봄이 떠나는 게 무척 아쉬워요.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해요
흔들리는 물결을 좋아하여
몇컷 찍어 보았어요.
이곳 가면 저곳이 아쉽고
저곳에 달리면 이곳이 아쉬워요.
우리 공원도 오늘 보니 넘 곱던데
챙겨주지를 못했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위에 무슨 글잔가 싶어서 읽어보려고 했지 몹니까..ㅎ
물속에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네요.
떠나가는 봄 아쉽지 않게 잘 즐겨가시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수채화처럼 담는걸 좋아해서
흔들리는 물결을 잡았어요
떠나가는 봄이여
늘 아쉬움을 주는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