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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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허수님 안녕 하세요
정열적인 능소화가 만개를 했군요
오랫동안 가물어었는데요
꽃상태는 생생하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작품
덕분에 편히 감상 하다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말씀대로 올해는 작년의 극심한 가뭄으로 모든 식물들 상태가
아주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다행이도 충렬사는 장맛비를 보듬어서인지 제법 양호한
상태여서 담을때도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윗쪽 지방은 폭우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던데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폭우와 폭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작가님!
충령사의 방글방글
웃고 있는
고운 능소화를 보니
이곳에 자주
다녔던 기억많이
아득하군요.
멋지게 담우신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그냥 허수라고 불러 주십시요...
작가란 말엔 얼굴이 뜨거워 집니다..
어제 잠시 삼락생태공원을 다녀왔거든요...
수련과 연꽃을 담을만 하더라고요...
여기 충렬사도 괜찮고요...42번 버스를 타시면 충렬사까지 올수가 있답니다..
삼락동은 전철2호선을 타고 사상역에서 내리면 연결된 육교를 건너면 되지요..
차량으로 이동하면 편안히 갈수있겠지만요...요양보호사님이 차량이 없다고 하시니...
오늘은 무척 무더울 것 같습니다...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좋은 금요일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고즈넉한 절간의 풍치와 어우러진 능소화가 멋지군요.
예전 남미륵사에 갔을 때 서부해당화를 관리하던 보살님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 관광객이 몰리면 기왓장 시주라도 좀 더 들어오겠지만,
아름다운 명소를 만들려는 사찰 간에도 경쟁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날이 찜통더위입니다. 여름 초입이라고 보는데도 날이 후덥지근합니다.
더운 날은 잠을 잘 자야 건강관리가 되지요.
열대야 속에서 숙면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무종교인이지만 성당이나 교회 등은 뷰파인드 안으로 보듬을만한 풍경들이
그리 많지 않죠...이유야 어찌되었던 절 집은 무엇이라도 담을거리가 있으니 절 집으로
향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조금 큰 사찰들 보다 규모가 작지만 비구니스님들이 수행하는
절 집들이 아기자기 하고 정성이 가득한 손길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부산 충렬사는 추모공간이고
집 근처에 있어서 산책겸 운동삼아 자주 찾는 곳이고 능소화로 소문이 좀 난 곳이랍니다...
장맛비가 흩날려 오래머무를 수 없었지만 가까이에 이런 장소가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니 폭염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모쪼록 장마와 폭염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면서 출사 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허수 직가님 늦게 들어 왔네요 ~~~~^^
요즈음 더운 철에 피어나는 능소화꽃들이 기와 지붕위에 피고
넝쿨이 져 아래오 무더기로 피었있네요
보시는 순간 얼마나 환호하고 즐거우셨을까 하는 샐각입니다
꽃들은 참 누가 가르쳐주지도 안았는데 철철히 알어서 피고 지고 또 피어나고요
우리가 살어 있슴에 감사하고 고맙지요
수고 햐셨네요
감사드림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요즘 꽃들의 개화시기가 들쭉날쭉하는 것 같아 많이 헷갈려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개화시기를 대충 이쯤이지 하면 헛걸음하는 일이 별로 없었지요...
근데 요즘은 이쯤이지 하면 일찍거나 늦었거나...하는 일들이 많아지네요...
어제 불볕더위를 마다않고 경주에 능소화와 연꽃을 담으로 갔는데 헛탕치고 왔답니다...
벌써 몇 번째 방문인데도 결국은 절정기를 놓치고 말았거든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울 것 같습니다...,모쪼록 건강 잘 살피시고 웃는 하루가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충렬사는 능소화 풍년입니다
왠지 올해는 꽃이 별로이고 낙화도 빨리 입니다
잘 맞추어 가셔서 멋진 사진 얻었습니다
더위에 조심조심다니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말씀대로 올해 꽃들이 대대분 상태가 안좋아 보였습니다...
동방역도 세 번이나 찾아갔지만 허탕이었거든요...경주 연꽃도 벌써 끝물처럼
느껴질 정도로 형편이 없었답니다...차~암.
또 다시 흐려지며 곧 장맛비가 쏟아질 것 같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 가득한 금요일이 되시고 주말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