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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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꽃잎은 바람에 다 날아갔어도
고운영상있어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다 안 날아갔는데요~
오늘 아침에 가보니까 지난주 그대로의 모습이라 반갑더군요.
고운 봄빛 다시 담아왔습니다.
jehee님의 댓글

벚꽃 만개 해주고 봄날씨 한번 화창합니다
울 동네도 절정이네요 ㅎㅎ
이 좋은 봄날 어디서나 행복 가득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여의도 벚꽃은 가 볼 시간 없구..
진해의 벚꽃은 몇년쯤 뒤에나...ㅎ
지금은 한강의 벚꽃들로 만족합니다.하늘하늘 떨어지는 꽃잎들도 넘 귀엽고 예쁜...
언니두 어느 길 위에서나 행복하시옹~~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화사한 벚꽃에 그 자리서 한참을 붙잡혀 있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올해는 집 주변에서도 꽃비까지 맞았으니
저도 나름 행복한 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덕분에 고운 풍경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아침에 잠 좀 덜 자고 한강 다시 다녀왔지요.
영산홍,철쭉,민들레꽃들이 화사하더군요.벚꽃도 여전하고...
멀리 못 다녀도 이만해도 참 좋습니다.한강에 늘 감사하지요.
재미님 소원처럼 저두 나중에.....한가로와지면 우리나라 곳곳 다 돌아보며 살고싶은.ㅎ
러브레터님의 댓글

방장님 오랜만에 놀러 와 보네요^^
고운 꽃잎들이 아름답게 미소를 지은 거 같아요
벚꽃잎들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늘 건안하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작가님~
오랫만에 뵙습니다.방가~~
아름다운 이 봄 즐기고 계신거죠?^^*
멀리 다녀볼 시간은 없고 집 근처의 봄빛들 최대한 즐겨보려고 애쓰는 중이죠.
시간이 넘 휘리릭~휘리릭~이네요.
행복한 계절이시기를요.
石木님의 댓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벚꽃 촬영이 의외로 까다롭던데,
특히 첫번째 사진의 꽃과 가지와 푸른 하늘의 어울림이 보기 좋군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기법도 잘 모르고 그냥 막샷입니다.
막 담다 보면 어쩌다 하나 봐줄만한게 건져지는 식이죠.ㅎ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부산은 벚꽃이 다 떨어져 붉은 꽃대만 남아
보기가 참 안쓰럽더라고요...그 붉은 꽃대도 곧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꽃눈이 되었고, 꽃비가 되었고, 꽃나비가 되었든 그 시간들은
마음에 힐링이 되었지 싶습니다...지금쯤 서울도 벚꽃이 지고 있겠죠...?
예쁜 벚꽃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또다른 꽃들이 연이어 피어나고..
꽃 진다고 슬퍼할 겨를 없지 싶습니다.
마음에 힐링의 순간들은 또 사진으로 남아 행복한 추억으로 뒤적여지겠지요.
연분홍 꽃잎들 분분 날리고 바닥에 나폴나폴 떨어져 쌓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좋은 계절,건강한 행복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