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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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님의 댓글

작지만 소중한 책 같은 절,
가보시고 반하셨습니까?
얼레지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새하얀 제비꽃의 미소 어여쁘고...
꽃들은 보고 반하겠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건축설계하는 벗이 백제양식의 건축물 보러가자해서
대둔산 자락을 돌아 주먹만하다는 대추나무밭을 지나
구릉성산지 어느곳에 차를 세우고는 조금 오르다 주변의 꽃들에 놀랐지요.
집근처 계룡산자락의 자주가는 수통골에서는 볼 수 없는,진사님들의
눈에나 띄는 그런 것들인줄 알았거든요 ㅎ
시인들이 보고 표현하는 방식과 시설주및 이공계출신 나그네들이 보는 시야에는
차이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잘 늙었다.... 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가는 길목마다 야생화가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고운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설치한지 오래되어 보이는 폭포옆 철제계단으로 오르면서
이 계단이 놓이기 전 길이 궁금하다며 하산길에 옆길로 들어섰던
친구의 발에 밟히거나 이미 밟혀진 꽃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얼래지도 하얀 제비꽃 참으로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이제 얼래지가 피워 올릴 차례입니다
가까운곳에 얼래지 담으수 있는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처음에는 시마을에서 얻어들은 정보로
와~ 변산바람초인개벼 했더니 큰 카메라를 든 젊은 여자분이
아녜요 제비꽃이에요 하는지라..ㅎ
내려올 때보니 땅에 바짝붙어서 열심히 몰두하고 있더군요
풍도에간 동생이 야생화 소식을 전해와서
그 곳에 가볼까했는데 이젠 됐네요 몇 뿌리 캐어다가
수통골에 옮겨심어볼까..........
♡들향기님의 댓글

얼레지의 고운 자태에
잠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들녘에 언덕배기에 가득한 들꽃들...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숙연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