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물러 지난날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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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러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Take Me Home - Phil Coulter
그때 떠오르지 않던
아쉬움이 눈을 가린다 ..
하늘에 떠 있는 무수한 별보다 더 억수같이 많은 시간중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바닷가의 모래알중 그중 한알보다 더작은 것
그 순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다 가느냐는
바로 나 본인에게 달려있다
혼자는 살수없는것
너와 내가 어울려 살아가는것
우리는 너와 나
많은 사람과 인연의 간격을 이루어가며 살아간다
너무 간격이 좁아도
너무 멀지도 않은 간격사이에 수많은 정이 오고가며
그 적정한 간격을 유지 훗날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부르거든
지나온 삶이 후회스럽지 않은날 들이였다고
그리고 조용히 행복한 미소를 머금코 눈을 감을수있는
그런사람으로 기억될수 있는 사람되길 바라면서 ....
*원 없이 살다가자
*한을 만들지 말고 살다 가자
*돈에 노예가 되지 말자
*그리고 양심을 잃지말고
*행여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는걸 잊지말자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초록 풍성한 숲속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저기 누워계시는 두 분 부럽네요.ㅎ
지금 그대로의 삶,오래오래 이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멋지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참 멋진 삿갓님 지난날의 추억 사진 감명깊게 봅니다요
"혼자는 살수없는것
너와 내가 어울려 살아가는것
우리는 너와 나"
고귀한 말씀 맞아요
그러나 어느 한순간 홀로 훌적 떠나가버릴 우리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끼고 절약하고 천년을 살것 처럼요 .
삿갓님 늘 건강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싱그러운 날들이 펼쳐지는 봄 안에서
추억도 더 짙어지겠지요.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히 파고듭니다
절묘한 풍경들 만을 보여주시는 작품들이 대작입니다
수려한 산새의 모습들을 보면서 신선이 따로없으신 오라버님
적어도 150은 사실듯 합니다 ㅎ
아름다운 금수강산 안가본곳이 어디이실까요
멋진작품과 함께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