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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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따스한 햇살이 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매화꽃술도 입술 길게 내밀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봄날
네다리 쭈욱 뻗고 팔자좋게 누워있는
산사의 강아지도 편안한 봄날입니다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검둥이 편안해 보이네요.ㅎ
서울의 봄은 어느 한켠 꽃잎 피어나 있어도 아직은 쓸쓸한것같습니다.
중순 지나면 좀더 화사해 지겠지요?
햇살과 꽃잎과...사진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아직은 겨울이 다 떠나지 못하고
봄의 언저리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과, 햇살 그리고 봄꽃들이 그 사이사이로 다가가
봄의 수채화를 그려낼테죠...아마 눈깜짝하새인지도 모를,
용소님의 댓글

벗꽃이 피우면 거의 봄인데...
다른 꽃이 피우기 전에 벗꽃이 먼저피우네요..
먼저 나와야 할 이유가 있겠죠?
서울에도 강원도 봄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추워서 덜덜 떠는 것 보다 따뜻한 봄이 그리워 지는 것을 보면
이젠 나이가 들었나 봐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