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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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따스한 봄바람이 갈매기들의 날갯짖을
더 힘차게 날게 하는듯 합니다
경칩입니다 환상의 봄꽃들에 세상안에서
마음껏 사진담고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바닷가를 걷는다는 것은
그 길에 갈매기가 있어서 더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또 다른 계절을 만나면 갈매기는 그 계절을따라 떠날테지요..
그 빈자리에 봄꽃들로 아쉬움을 달랠테고요...
사랑과 봄의 낭만이 있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화사한 봄입니다.
날개가 멋지네요~~!!
푸르른 바다와 갈매기들 감상 잘 했습니다.
갈매기도 허수님도 이 봄 멋진 꿈을 꾸는 날들이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송도 암남공원에서 해안길을따라 가면
송도해수욕장이랑 등대마당, 그리고 공동어시장 새벽시장
자갈치로 이어지는 풍경은 비릿한 갯내음과 함께 친근함으로 다가오죠..
쉴새없이 출항과 귀항이 반복되는 어선들하며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갈매기하며,
바다는 곁에 있어도 늘 가고픈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휴일 오전에 내리든 비가 그치고 서녁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
남은 휴일 시간도 멋지고 신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