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벽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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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
계단에 그려놓은 작품들로 시선이 좀 더...
발상이 참 좋다.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이화동 벽화마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름도 고운 마을입니다
통영 동피랑 마을처럼 화가들이 아기자기 멋진 그림을 그려 놓았군요
벽에 쓰여진 글귀들에 웃음이 납니다
이렇게 남루한 것들을 물감으로 색칠해 놓으니
분명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이겠습니다
계단 물고기 그림은 저번 창작방 이벤트 행사 때 본 이미지군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네 휴일에는 멋진 풍경 낚으러 무조건 나가야지요
방장님 수고한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두 소문만 듣다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하!이 그림...낯익은 풍경들 몇 있었죠.
계단직품들이나 벽화들..
남루했던 곳들에 따스한 마음의 멋진 손길이 닿아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했습니다.
이화동엔 이화장도 있죠.초대 대통령 이승만 생가..
천정 낮은 다락방식당에서 점심 먹고
옆의 카페앞에서 커피나무도 보고..
일단 나가면 만나지는 것들 많아 참 즐겁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곳의 계단을 오르면서 꿈꾸는 봄 마중하고 십습니다
훈훈한 봄빛이 환상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

3월의 첫날,바람 불고 차가왔습니다.
그래도 봄이죠~ㅎ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쪼매 힘들었지만(허리가 좀 아픈 중이라..)
그래도 집에서 푹 쉬는것보다 풍경속에 함께 하는게 더좋은 휴식이에요.^^*
우리 멋진 별님~
따사로운 봄빛속에서 행복한 꿈 꾸세요~
Heosu님의 댓글

정겨움과 따사로움이 묻어 있는 풍경이라..
잠시, 지난 여름 인천 동화마을을 회상해 봅니다..
틈이나는대로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봄이 즐거움이요,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봄도, 더 멋지고 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유명한 곳 아니면 어떠리요..
늘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발길 닿아지는 곳곳..
그 어느곳이라도 미소를 짓게 하고 생각속에 머물게하는
참 좋은 휴식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날 이봄,
집앞의 공원에서도 매일이 행복하겠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새로운 그림이 보입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영 기회가 없어요.
잠시라도 집에서 벗어나 산책하며 멋진 풍경도 바라보고
그럴 때 힐링도 되고요.
기다려주지 않는 게 시간이라고
틈이 날때마다 추억을 쌓는 일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겨운 풍경 감상합니다.
늘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이 너무 없음이 늘 아쉽지요.
그래서 공휴일은 무조건 집 떠나보기합니다.
멀든 가깝든 그 어디라도 좋지요.
봐야될 작품들을 몇개 놓친거같지만
다시 저곳에 가게될것같지는 않네요.
한번은 꼭 가보고파서 3월의 첫날에 잘 다녀왔지요.좋았어요~
울 재미님도 건강하게..행복한 봄 이어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