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예..봄이 발들아래까지 와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홍매화랑,매화가 꽃망울을 하나,둘 터뜨리기 시작했거든요...
하얀 모자를 쓴 열매들을 보니 겨울이 조금 더 머물렀도 괜찮겠다 싶기도 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매화가 보고 싶네요
통도사가 멀어 달려 가지도 못하겠고~
멀지 않아 우리 곁에도
꽃들이 피어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2월은 지나야 봄이겠죠?
남녘엔 지금부터 봄이겠지만요..
숙영님은 앞동산의 복수초나
수리산의 노루귀 만나시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될듯...^^
행복한 봄 되셔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며칠전에 올라가 보았더니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3월이 되어야 꽃들이 올라 올것 같아요.
봄도 잠시지만요. ㅎ
jehee님의 댓글

꽃망울이 아직 설탕 바른 눈속에 숨었네요 ㅎㅎ
엊그제 홍매화 핀 곳을 잠시 가 보니 역시나 멍울이만
통도사가 멀다고 가까운 현충사 홍매화를 째려보고 있습니다
봄처럼 행복한 기다림 되세요 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현충사 홍매화 곱다고 헤라님이 말씀하시던데...
째려보시다가 눈에 들어 오면
정보 좀 알려 주셔요^^*
이곳 노루귀 소식도 알려 드릴게요.
저별은☆님의 댓글

아랫녘에는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는데
윗쪽은 아직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립니다
추우면서도 봄의 훈풍이 살짝이 지나가네요
어서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수리산 야생화 노루귀 담으러 갈날만 손꼽이 기다립니다
숙영님 멋진봄 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아들 내외는 신혼여행 떠났겠지요?
너무 기대 마시고, 너무 실망도 마셔요.
자기들끼리 잘 살아 주는 것만도 효도랍니다.
아드님은 착하시니 안 그러시겠지만 너무 효자도
며느리가 싫다 하는 세상이니..
며느님도 착하게 생기셨던대요^^*
지금 밖에 눈이 오고 있어요^^
kgs7158님의 댓글

봄눈♡★☆
숙영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바로 코앞에 와서는 자꾸 머뭇거리는 것 같아요.
저 남도에서는 꽃바람이 한창 분다는데 서울은 아직도 삭막하기만 합니다.
곧 야생화 담으러 갈 날 오겠지요.
기다려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며칠만에 들어 왔더니
사진이 벌써 장을 넘겼네요.
재미님 전번에 뵐줄 알았더니 못 오셨더라고요.
봄에는 만날수 있을까요.
우리 동네랑 운길산에 한번 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