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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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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6-02-07 14:05

본문

설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가시는 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족친지 함께 하며 맛난거 많이 드시고 배탈나지 마시옵구...몸살 나지 마시옵구...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목련나무 봉오리를 바라보며
연휴가 지나면 봄이 훌쩍 다가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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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전령사 목련이 망물망울 귀여운 꽃눈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아지랑이 봄꿈을 꾸는 목련은 벌써 불끈 수액을 뿜어 올리며
새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 후면 목련은 벙글어져 고고한 자태로 우윳빛
꽃등을 밝힐 것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짬을 내시어 한강변의 아름다운 사계를
멋진 풍경으로 예쁜 글로 감상케 해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방장님 온가족 화기애애하고 넉넉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삶의 새로운 활력소로 충전이 되는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토방 가족 분들도 고향길 교통안전에 주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장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목련 / 심언주

쪼끄만 새알들을 누가
추위 속에 품어 주었는지
껍질을 쪼아 주었는지
언제 저렇게 가득 깨어나게 했는지
가지마다 뽀얗게 새들이 재잘댄다
허공을 쪼아도 보고
바람 불때마다
촉촉한 깃을 털고
꽁지깃을 치켜세우고
우왕좌왕 서투르게 날갯짓을 하고 있다
벌써 바람의 방향을
알아챈 눈치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휴의 마지막날은 봄날씨같을거라 하더군요.
하여,이 연휴가 끝나면 숲길 모퉁이,모퉁이에서 귀여운 봄꽃들이 방긋거리지 않을까싶은.ㅎ
우윳빛 고운 등불 밝히기 위하여 목련은 한겨울부터 봉오리를 피워내며 준비하지요.
어제는 김포의 아버지 뵙고 오빠네랑 저녁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설날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아침 먹었고..
오후엔 엄니랑 지은이랑 예삐 남겨좋고 지선이 데리고 여행왔지요.
도로에서 시간 엄청 뿌렸긴 하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즐겁게 했습니다.
화요일은 좀 더 즐거운 시간으로 잘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따스한 글로,좋은 글로 멋진 발자욱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명절로 잘 보내시옵길.^^*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른님 ~
한해동안 갤러리방 돌보느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많으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했습니다 ~바빠서요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주간동안 약국도 넘 바빴지요.퇴근 이후엔 피곤해서 녹초가..
그래서 며칠 갤러리에도 소홀했네요.
주말의 퇴근이후부턴 명절준비로 나름 바빴고...
지금은 몸과 마음에 휴식릉 주는 힐링의 길 위에 있습니다.행복하지요.ㅎ
우리 별 언니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설명절 되셔요.
감사합니다.

우렁각시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렁각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추운 겨울이라지만 봄이 오려고 준비중이네요.
이제 3월이면 꽃이 필것같네요.
벌써 춘삼월을 노래하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렁각시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아침,저녁이면 쪼매 쌀쌀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겨울같지 않네요.
마음엔 이미 봄이 들어섰지요.설레임의..ㅎ
이제 산책길이면 버들강아지 간지러움과 작은 봄꽃들의 미소를 찾아보겠지요.
우리 우렁각시님도 행복한 봄맞이하시며 봄꽃처럼 방긋 웃는 날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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