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의 소소한 겨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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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궁원님의 댓글

밑에서 3번 사진.....그냥 누구 모습 같아서,,,,ㅜ
요즘 거기 바람 참 차가울 텐데요
저별은☆님의 댓글

재미님 ~
추운데도 다녀오셨군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추우셨을까요 손가락에 동상은 안걸리셨는지요
같이 하고 싶었지만 저역시 선약이 있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작품 시처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김재미 시인님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추워도 추워 보이지 않은 작품 속에 추위로 단 한사람도 보이지 않은곳에
홀로 얼마나 힘든 출사였을까요 작고 여린 가슴이 둥당 둥당 겁이 낫을듯 합니다 ~
Heosu님의 댓글

겨울의 쓸쓸함 속에도 한줄기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에 따뜻함과 위로를 느낄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부산은 매화꽃이 꽃망울을 트뜨린 녀석도 있고 새싹을 한아름 움켜쥔 녀석들도
가끔씩 만나곤 합니다...겨울의 한가운데 있지만 봄의 여신은 몰래몰래 찾아옴을 느낄 수 있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추우셨을텐데 한바퀴 돌아 오셨나 봅니다
겨울 풍경이 다소 쓸쓸하기도 하지만
겨울만이 가질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 싶어요
잔잔한 풍경들이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아래서 세번째 왠지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듯...
추위의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덕분의 차분히 산책길 동행해 봅니다
주말 푹쉬시며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추우실텐데.. 고운 겨울 풍경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도 풍경 몇점 살포시 담습니다
고생하신 작품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0^
늘푸르니님의 댓글

추운데 선유도 공원 휘휘 돌아보셨나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울 재미님은 햇살과 그림자 풍경을 참 잘 표현하셔요.
마른 꽃도 참 예쁘네요.
분위기 가득함으로 잘 담아오신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감기 조심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멋진작품 잘 보고갑니다고맙습니다
잎새가 땅에 떨어진사진은,,,메뚜기같아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누군가 함께 했다면 조금은 덜 추웠을 것 같아요.
어쩌다 사람 불쑥 나타나면 그게 더 무섭더라고요.
삭막한 곳에도 시선을 잡아끄는 존재는 분명 있고 그 존재로 인하여 작은 미소 한 줌 두고 올 수 있었답니다.
소박한 일기에 고운 손길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늦은 인사 남깁니다.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