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채화... > 포토갤러리

함박눈 펑펑의 모습을 보구 싶은데...
꿩대신 닭으로 찾아가신 곳이었군요.
얼어붙은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가 청량했겠습니다.
추위엔 강하십니까?
꽁꽁 웅크리고 겨울잠자듯 살아가고 있네요...ㅎ
멋진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겨울이 아름다운 얼음두어조각으로 보여집니다
멋진영상고맙습니다☆♡~~^*^

늘푸르니님,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관계로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지 싶습니다...추우면 옷을 하나더 껴입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불쑥 내민 덩배도 가릴수 있고요...(웃음)
계곡에 얼음꽃이 예쁘게 피어 정말 추운지도 모르고 코를 박고 담았든,

부산의 기온이 영하8~9도면 대단한거거든요..
윗쪽지방의 절반정도지만 바다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엄청날겁니다..
우짜던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엊그제 개천 돌다리 건너다가 얼음 사이로 흐르는 물을 보면서
카메라 없음에 안타까운 신음을 흘렸더니
예서 멋진 컷으로 만나네요.
이 겨울 다 가기 전에 저도 시도를 ... ^^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김재미 시인님,
그렇죠...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나는 풍광들이
마음이 와락 안겨어 올 때, 그 설렘은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죠...
얼음이 표현하는 겨울 수채화 속에도 많은 것들이 내재되어 있겠다 싶습니다..
단렌즈가 있었다면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