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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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정님...오랜만에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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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모나리자정님^^
그냥 빈손으로 오시지 않으실테고...
맛난 잣이나,땅콩가지고 오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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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곤줄이 이쁘고 귀엽다고 바라만 보지마시고...
땅콩 가지고 오신줄 다~ 알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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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안주면 곤줄이 삐쳐요...힝~ 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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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우와~땅콩도..많이도 주시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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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많이 주시니 어느것 부터 먹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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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아~ 고소한 땅콩...
우선 하나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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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모나리자정님^^
자~ 자~ 얼릉 인증샷 찍으시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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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에이~
이번에는 모나리자정님 배낭위에 땅콩 숨겨놓으셨네...
곤줄이는 다 알아요....
가방위에 숨겨 놓아도 그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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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나리자정님^^
저~ 곤줄이 맛나게 먹고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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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슝~~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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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것입니다.
단렌즈를 안가지고 가서,스마트폰이라 스피드,초점 다 무시하고
곤줄박이하고 같이 놀다온 인증삿입니다.^^
※ 동박새 만나러 갔더니,아무리 기다리고 둘러봐도 못 만나고...
오는길에 곤줄박이 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갔더니...
엥~ 먼저 나무 가지위에 두 마리가 앉아서 먹이달라고 조르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왔습니다.
겨울철에는 먹이감이 부족하여,사람이 많이 왕래하는곳에 자란 새들은
사람들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다가옵니다.
가끔 연출해서 사진을 담기도 하지만....
혹시 모르시는분들 오해소지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새들은 가둬놓고,헤치면서 담지 않습니다.
다만 먹이감으로 유혹할 뿐입니다.
땅콩이나,잣 주면 겨울철 부족한 단백질 보충도 되고 좋습니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호 너,,무귀여워요 ,,웃음이납니다^^★♡
고맙습니다,.귀한사진 볼수있어서!
김설하님의 댓글

너무나 귀여워요 작가님
어쩌면 이렇게 손에 앉아서 먹이를 가져가는지요
아름다운 작품 감상했어요
따뜻한 겨울 되세요 감사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귀엽당~ 넘 귀여워요~^^
땅콩이나 잣으로 새에게 보시를 하셨네요
불가에선 복 짓는 일이라 해요~^0^
따사롭고 평화 스러운 겨울 느낌이네요
오늘은 손이 시려울 만큼 춥네요
집에 가만 있어도.. 모나리자 정작가님도
늘 건안하셔요~~^0^
늘푸르니님의 댓글

넘 귀여운 모습들입니다.
새들이 친구처럼 반기는 정님입니다.^^
즐겁게 노시다 온 다양한 컷들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정님...
곤줄박이 넘 귀요미네요
다른새의 비해 잘 날아가지 않긴 하던데
조리 가까이에서 담으시다니 귀엽고 신기하네요
정님이랑 곤줄이랑 사귀는 사이 같어요ㅎ
단백질 보충도 시켜주시고 복 받으실꺼 같습니당
추위의 곱게 담아오시니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시는길 감기 조심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아이고 사랑스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새 사진 찍는 거 정말 어렵더라고요.
특히 렌즈가 좋아야 함을 알게 되더라고요.
언제고 저도 렌즈를 장만하게 되겠지만
당분간은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눈요기
행복 채우고 가렵니다.
덕분에 예쁜 곤줄박이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