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와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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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9笠.님의 댓글

정말 새들은 발이 시렵지 않을가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찾아 주셔서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움직임들이 거의 없네요.
잔물결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햇살....
멋진 고니와 철새들의 한가로운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정말 쟤들은 발 안 시려운 걸까요...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날씨도 쌀쌀하고 저녁무렵이라 그런지 고니들이 꼼짝을하지 않더라고요..
멋진 비행을 기다렸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허긴 야생고니를 보는 것도 처음이라
설레고 행복하고 그런 느낌이었지 싶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따뜻한 햇님이라도 내려 주었더라면 ~
너무도 차가운 겨울 강가의 철새들이 추워 보입니다
사람들은 둥둥 둘러리 하고 겨울을 나는데도 추워 동동 하는데
저 철새들은 사시사철 입은옷 그대로 우리 사람에 비해 참을성이 놀라운것 같습니다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해질무렵이라 더 차가운 느낌일거라 싶습니다...
일몰을 담으러 갔다가 만난 녀석인데 발을 동동거렸죠 바람이 좀 매서웠거든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사람들도 새들도 추위의 힘든 겨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새들이 웅크린듯 보이는데 추워서인지?...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라 덜 추울듯도 합니다
어서 해라도 활짝 웃어주면 좋겠네요
덕분의 즐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좋은 작품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왕성한 활동이 있었는지 저녁무렵은 쉼의 시간인가 싶었습니다..
고니는 천연기념물이라 만난것이 행운이었죠...큰 날개짓하며 비행하는
모습을 봤으면 더 좋았을테지만요..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새해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큰 형님 사시는 곳에서 저 비슷한 풍경이 보였던 것 같은데...
동네 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고니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요.
에공 전 언제 만나볼 수 있을지...
귀한 풍경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여긴 철새도래지인 을숙도라는 곳이죠
아마 이런 풍경이보였다면 사상구나 사하구,
혹은 강서구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천연기념물인 야생고니는 저도 처음이라 흥분이 많이 되었죠...저도.
날씨는 많이 차갑지만 즐겁게 보내시길요...
jehee님의 댓글

오모나..어디인가요 이 많은 고니님들 환영합니다
철원에 갈 수도 없고 경안천에 한번 갔습니다ㅎㅎ
부산도 쪼매 춥지예 ..늘 멋진 행보 되세요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을숙도철새도래지란 곳이죠
일몰을 담아 볼까 하여 찾아갔답니다...
집은 동쪽이고 을숙도는 서쪽이라 끝과 끝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하필 이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쪼메이 고생했다는 후문이 있었다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고니는 날아오르려고 물을찰 때 담아야 하는데
여간해서 잘 날아오르지 않지요
한 번 날아오르려면 한나절 먹어삼킨게 다 소모 된다네요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현 시인님,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몇 십분 기다리다
에라이...하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철새들을 만남은 그냥 덤이었거든요...그리고 행운이었고요..
을숙도를 찾아간 주 목적은 일몰이었기에 일몰 시각이 가까워진 까닭에
부랴부랴 다른 장소로 이동했더랬습니다..기회가 있으면 고니의 비행도 담아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가득 보듬는 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