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시러워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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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천사의 나팔님!
이리 반갑고 반가울수가 있나요!!!
뵙고 싶어서 눈병 났는데 이젠 안대를 띠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 아름다운 진사는 어디래유???
겨울 나목으로 춥다고 떨고 있는데 쌍 오리가 사랑을 속삭이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요 싼타 아저씨도 천진한
어린이와 동화나라를 꿈꾸고...... 생각만으로도 풍요로워라
봄을 기다려 봅니다
음악도 꿈을 꾸는듯 동면에서 깨어날듯 합니다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강추위입니다 진사 하시느라 긴 속 눈썹에 고드름 열리면
숫총각 감기가 달라 붙을테니 조심 하시구요 걱정입니다
오늘도 복 주머니 털어 놓고(웃음) ......
즐거운 한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반가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몇일만 안 보여두 지가 그리 보구 싶으시대유?ㅎ
이곳은 피나클랜드입니다
작년에 조카들이랑 눈썰매장 갔다가
간김에 풍경 몇장 담았던 사진들입니다
오리들이 왠지 발 시러워 보이고 먹이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겨울보단 봄에 참 좋은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요즘 춥기도 하고 시들해져서 사진 거의 안 담으니
눈썹 고드름 걱정은 붙들어 메세요ㅎ
추워진 날씨의 건강 유의하시고
목욜도 기분좋게 아침 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579笠.님의 댓글

발도 시렵고
낙타 코끼리는 동물 학대죄로
고발 할가 두렵구요
젤 아래 꼬마
아동 학대죄 분명한데 두고들 보시련지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할까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
님 댓글을 읽으니
제가 그런것도 아닌데 왠지 동물 꼬마한테 미안해지네요ㅎ
추위의 저리 내버려뒤서...옷이라도 걸쳐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마 여름에 맞게 제작을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 경찰에게 신고는 말아주세요ㅎ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겨울 풍경은 쓸쓸하기가 쉬운데
푸른 하늘과 맑은 햇살이 함께 하니까 좋은데요~
엄마코끼리랑 애기 코끼리 귀엽네요.
맨 아래 소녀....코트라도 덮어주고 싶고픈 마음이...
춥다고 엄마 찾으며 울고 있는것같애서요..-.-
아름다운 선률 들으며 다양하게 담아오신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몸살이 계속 이어져서 쪼까 고생중이랍니다...건강 잘 살펴주셔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솔직히 겨울 풍경은 볼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멋진 설경이면 몰라도...그래도 눈이 좀 내렸었고
하늘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소녀 초여름에도 저 복장이던데
겨울엔 좀 안쓰럽고 추워 보이긴 하네요ㅎ
작년에 담았던 사진인데 못 올리고 이제야 올려 봤습니다
은근 한번씩 감기 몸살 잘 걸리시는거 같어요
어여 힘 불끈 내시고 털어버리세요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눈이 제대로 내려준 공원의 나들이가 춥지 만은 않은 느낌으로
아기 코끼리도 싼타 할아버지도 운치 가득한 공원입니다
새빨간 오리발 추위를 이겨내는 동동언 발
그래도 작은 호수 겨울 공원의 나들이가 즐거워 보입니다
지금 창 밖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천사님 내일은 눈 사진을 원없이 담아보아야 겠어요 ㅎ
늘 건강하시고 멋진 새해 되세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눈이 제법 마니 내렸던 날인데
막상 갔더니 이곳은 생각보다 눈이 많지가 않더라구요
살짝 좀 아쉬웠습니다 눈 많았으면 훨씬 좋았을 풍경인데요...
오리들 연신 구멍에 부리를 넣고 먹이를 찾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얼음판에서 발 시럽고 춥겠다 싶었어요
님 동네는 눈이 마니 내렸나 봅니다
여긴 그닥 많이는 안 온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겠지만 멋진 설경은 글쎄...
눈 마니 내리면 가까운 은행나무길이나 함 가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추위의 건강 유의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 *천사의 나팔* Photo-作家님!!!
天安? 溫陽? "천`나"任 동네,近處인듯여..
間晩에 "Ann-Margaret"의,고운音聲`노래를..
乎訴하는 歌辭가,안쓰럽고..古人이된,"安`마가렛"..
어젠 "水原"에도,제법 많은 눈(雪)이 소복`쌓였네如!
"Pinncle Land"가,오데인지.."오리"가,발시려워 꽁`꽁..
"천사의 나팔"任!&"울`任"들!"感氣"조심!늘 安寧하시어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저희집은 거의 천안 온양 중간쯤이고 피나클랜드는
온양에서 가깝고 영인면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랜데 가수는 잘 모르는데 잘 아시네요
수원에눈 눈이 마니 내렸나 봅니다
여긴 자고 났더니 없어질 정도로 많이는 안 왔습니다
올핸 눈 구경 별로 못하는거 같아요
날이 좀 풀린거 같은데 건강 늘 유의하시고
남은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화.님의 댓글

천사의나팔 님 ~11
오랜만에 불러 봅니다.
반갑구요 멋진작품 감상 앉자서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오~~잉 이분이 누구시래요?
제가 아는 그 민화님 맞으시는가요
정말 올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저두 올만에 민화님 불러 보네요ㅎ
스키시즌이라 즐겁게 달리시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지방 시절 즐겁게 지내던 그 시절이 잠시...
종종 멋진 설경도 좀 보여주세요
요리 인사 주셔서 감사 드리고...
민화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소복소복 쌓인 눈내린 풍경에 매료됩니다...
부산지방은 눈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올 겨울엔 눈꽃열차라도 타볼까하는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덕분에 멋진 겨울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부산은 눈이 좀 귀하다고 저두 아는 동생이 부산에 사는데
저희 동네 눈 자주 온다고 하니 부럽다고 하더라구여
눈 마니 내릴땐 치우느라 귀찮은데 맘대로 할수 있는거 같으면
저희 동네 눈 님 동네로 좀 보내드리고 싶네요ㅎ
추위의 건강 유의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ㅎㅎㅎ 갑자기 공원에서 만났던 오리 생각이 나네요.
꽁꽁 언 호수 위를 걷다가 발라당 넘어졌었거든요.
겨울다운 풍경을 만나면 즐거워집니다.
요즘 하도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라서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다람쥐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더니
오리가 발라당?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ㅎㅎ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더니...
아직은 겨울이라고 그 위세를 뽐내듯이
눈내리고 마니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나갔다 손 시럽다고 느낀건 첨인거 같아요
따뜻하게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jehee님의 댓글

천사님 역시 동심 속 눈의 나라에 계셨네요
올 겨울 따뜻하더니 이제 제법 춥네유 ㅎㅎ
새해에도 늘 멋진 행보 되세요 행복 천사님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어인일로 여기까지 댕겨 가셨네요ㅎ
한동안 따뜻하더니 급 추워지니 더욱 추운거
손이 시러워 꽁입니다ㅎ
멋진 풍경 담지만 마시고 종종 풀어서
눈도 맘도 흐뭇하게 해주시면 더욱 좋을꺼 같습니당
암튼 추위의 감기 조심입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의 작품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