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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271회 작성일 16-01-13 00:34

본문

내 곁에 네가 없다면,
내 생각속에 네가 없다면
그저 쓸쓸한 겨울 풍경이겠지..

우울한 안개빛 하늘 아래서도
서늘한 겨울바람 앞에서도
빙긋 웃을 수 있는 이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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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라도 포근한 느낌의 한강변
이곳 저곳 쌍쌍의 연인들의 나들이가 정겹습니다
유달리 따듯한 겨울인듯 합니다
한강변의 얼음 모습이 없어도 따듯해서 좋은 겨울입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
제게는 참을만하게 추워서 다행인 올겨울입니다.겨울을 싫어해서..ㅎㅎ
한강변 겨울풍경이 조금은 쓸쓸한듯해도 다정한 연인들이 많이 보이니 풍경이 따스해 보이네요.
한달쯤만 지나면 봄기운이 스물거리지 않을까 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변의 모습이 쓸쓸하구나
푸르니 아우님 마음은 어땟을까

입가에 미소 가 빙긋

아 ~`
알았다
역시 그랫었구나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닌 꽃피는 계절을 좋아하니까
꽃 없는 겨울은 좀 쓸쓸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풍경속을 거닐수 있음은 행복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밝은 표정의 사람들 보면 즐겁기도 하고...
사색하며 걸을수 있는 겨울도 나름 괜찮습니다.
오라버닌 겨울이 신나시죠?멋진 날들 되십시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 풍경은 어딜가나 좀 쓸쓸하니
눈이라도 소복히 쌓이지 않는한 썰렁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추위를 잊게하는 연인의 모습은
마냥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님께 딱 걸린걸 알까요?ㅎ
노란 오리배 왕관도 썼네요ㅎ
다리와 나무 한그루 색다른 시선이고 멋지네요
겨울의 한강 님따라 여유롭게 산책해 봅니다
날이 춥네요 따땃하게 댕기시고 어여 몸살 나으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네욤~반갑습니당~
겨울엔 많이 쓸쓸하지요...새하얀 눈으로 치장을 하면 보기좋긴 한데...
연인들은 그 어느 계절이어도 좋겠지요? 사랑으로 차가운 겨울바람도 녹일터이니..ㅎㅎ
전 올 겨울엔 눈길 한번 못 걸어보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오리배 보트들은 여왕도 있고 무수리도 있나봐요.
겨울에도 더러 타고 노는 사람들이 있네요.

건강하신거죠?
많이 아프면 병원 가서 주사 맞구 한이틀 약 먹으면 괜찮아지요.
며칠 있으면 또 찾아와서 탈이지만...ㅋ
괘안아요.살만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늘푸르니* Photo-作家님!!!
    "푸르니"房長님 洞里의,漢江邊`風景을 즐感..
      춥지도`않은듯~戀人들의 貌濕은 情겹고 薰`溫..
      江물위의,"오리"가 외롭네如! 겨울철이라,觀光客이..
    "푸르니"房長님!,"저별은"任!,"8579笠"갑장任!,"천`나"任!..
    "甲申年"에도,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옵기를~祈願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과히 춥지 않았던 날이라 덜 쓸쓸한 풍경이 된것같기도 합니다.
연인들이야 겨울이 더 좋은 계절일지도 모르지요.참 예쁩니다.
오리들은 심심하겠어요...

꽃피는 봄날이 올때까지 건강 잘 살펴가시기 바랍니다.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 님 ~!!
쓸쓸한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을 하다가
밑에까지 내려오다보니
포근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도 방장님으로 수고를 하사는군요.
반갑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근하다는 느낌으로 마무릴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오히려 새하얀 눈으로 덮혀있으면 좀 더 따스한 겨울로 표현이 될텐데요..
그래서 겨울엔 거의 산책을 안하는 편입니다.
민화님 계신 곳은 겨울세상이 멋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강변의 풍경들이 쓸쓸함 속에
따뜻한 겨울 정을 느낄 수 있는 정경들입니다..
강변의 풍경은 사계 모두가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은 오랜동안의 제 좋은 친구인지라
겨울이어도 괜찮습니다.
미소짓게 만드는 풍경이 꼭 꽃만은 아니니까요.
좋은 풍경속에 몸과 마음이 쉴수 있는 시간은 늘 즐거움입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숙한 풍경을 만나니 예전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홀로 또는 둘이서 함께 걸었던...
추울텐데 즐거워 보이는 연인의 모습 인상적입니다.
쓸쓸하지 만은 않은 겨울 풍경입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재미님과 함께 했던 곳곳 길목들이 있지요.
걷다보면 그 시간들이 떠올라집니다.
서울숲으로 해서 한강까지 배고픈것도 잊고 무지 걸었던 그 어느 날도....
참 좋았었는데...ㅎ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기찬 곳 한강으로 고고씽 할 날이 머지않은것 같은데요 ㅎㅎ
어서 봄 맞이 하고싶은 일인.. ㅎㅎ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고운 날들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 언니 오랫만이우...
한달쯤 지나면 봄기운이 스물거릴거구
버들개지를 시작으로 봄꽃들 한두송이씩 만나지겠지요.
지금은 좀 쉬어도 좋을 겨울.ㅎㅎ
언니는 넘 무리해서 다니지 마시우....건강 잘 살펴주셔야 할때입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바람이 하 시려워 못다핀 억새꽃
그 속울음을 듣습니다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때만 해도 따스한 겨울이었죠.
칼바람이 불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못다핀 억새꽃들은 그 울음이 더욱 깊어져 있을지...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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