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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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병신년 새해가 밝았구나...했는데 벌써 달의 반을 넘기고 있네요...
정말 눈깜짝할새라더니...이젠 연말연시의 그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을테지요..
그래도 아름답고 화사하고 환상적인 그 빛이 참 그리울 것도 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요 정말 매일매일이 눈깜짝할새네요....현깃증 나요..
12월에 빛의 거리 한번 못 걸어봐서 뒤늦게라도 나가봤는데 절반은 빛들 사라진 상태였죠.
그래도 좋았던 밤의 산책입니다.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조심하셔요.
8579笠.님의 댓글

하하 ~`
롯데백화점 본점 명동이구나
우리동네 잠실 롯데 인가 했는데..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롯데 거리인거 아셨군요~
잠실 롯데 아니고 명동거리 휘젓고 다닌 주말 저녁...
저 하트 보여지는 명동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어깨 부딪치며 다녔답니다.
그래도 오랫만의 밤거리 경험..기분좋았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맨 아래 꽃 인상적입니다.
에고 특히나 겨울은 밤에 어디 다닌다는 건 꿈도 못 꿀...
일하다가 맑거나 눈이 펑펑 내린다면
뛰쳐나가고 싶어 들썩들썩 하지만요.^^
1월도 중순! 놀라운 시간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집에 몇송이 밝혀두고픈 예쁜 장미등들이 무수히..
연말에 빛의 거리 한번 걸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을 놓쳐버렸지요.
뒤늦게 큰맘 먹고 한번 나가봤어요.
저두 밤에는 안다니는 사람인지라
이만해도 참 정신없었던..즐거웠던 시간입니다.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갔어요..
정말 멀미나게 빠른 시간들이에요.
우리 재미님 건강하게 이 겨울 잘 보내시길~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도시의 밤거리 화려하고 이쁘긴 한데
지난번에 정님이 하신 말씀이 잠깐 생각나네요
조명등 때문에 나무들이 몸살을 한다는...
그래도 보기는 참 이쁩니다
젤 아래 장미 조명등 몇개 뽑아다가 제 방에 두고 싶은
그람 클나겠지요 ?ㅎㅎ
즐감합니다 눈내리고 추워졌습니다
건강 더욱 살피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몸살은 이젠 다 나으셨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몇년전에 봤던 그 빛의 거리가 아니었어요.
무지 찬란하고 황홀했었는데 많이 철수되기도 했고 소박해져 있더군요.
정님의 그 얘기도 생각났었지요.
그리 춥지않아서 이길저길 많이도 걸어보았던
특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장미꽃 조명등 바라보며 저두 살짝 욕심내어본...ㅎ
아~~~딥따 추운 날들입니다.
겹겹이 입고 뒤뚱뒤뚱 ..ㅋ
제몸 열쒸미 챙겨주고 있죠.괜찮아요~
우리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