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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6-01-21 06:50

본문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두 사람
내 아픈 가슴에
통증을 더하며 멍이 된 사람
더운 오늘 또 어떻게 버티는지

잠들기전
또 다시 떠 오르는
아직은 짙은 아픔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 하루 잘 버티었는지
아픔은 잘 승화 시켰는지

두손 모은 가슴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주여 이밤
친구들에게 단잠을 주시고
잠자는 동안
치료의 광선 비추어 주소서.



2015.8원18일

교통사고 35일째 날

















추천0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작품들속에
초라한 제 사진을 놓습니다.
아직은
님들의 작품에
일일이
마음 놓지 못하오니
용서 하여 주십시요.
하오니
님들의 댓글 없어도 감수하겠습니다.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잘 계시지요
늣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맹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단풍 즐감 했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영금정의 밤 넘 멋져요.
님의 사진 볼 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지요.
어젯밤과 오늘 새벽도
별이 멋지다는데 나가 보셨는지요.
네 -
봄은 멀지 않았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겨울에 보니 단풍이 더 곱고 넘 이쁘네요
눈이 갑자기 환해재서 좋습니당
이제 대한이니 봄도 머니 않았겠다 합니다
중간 글 보니 맘이 찡해지네요
다치신 분들 어여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사진을 줄수 있다는 것
참 그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하고 좋아 보이네요
저두 함 사진 받아보구 잡네요ㅎ
고운 가을 덕분의 즐감합니다 추위의 건강 조심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제 노트북은 색이 흐리게 나와 몰랐는데
헨폰으로 보니 너무 색이 짙으네요'
보정을 살짝만 했는데도 왜 그럴까요.
천사의 나팔님 생각하며 사진 정리하던것 있는데.....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아픔까지 드러내야 하는 마음,
함께 위로하고 늘 빠른 쾌차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곧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고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좋은 일만 앞으로는 있기를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가슴이 짠해지는 마음
그날 이후로 하루 한날이 편안치 않으실 숙영님
아직도 완쾌하지 못하고 계신 두분 께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힘든일을 격을줄을 어찌 알았겠어요
힘든중에도 한결같이 친구들로 걱정의 나날을 보내시는 숙영님
새해에는 두분 산뜻하게 낳으시여 따뜻한 봄날에 야생화 찍으러 다니며
봄꽃처럼 화사한 만남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숙영님 힘내세요
한결같이 친구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도 않타깝습니다
대단한 강추위가 계속 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저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셔요?
이제는 더 이상 표현하지 않을께요 ㅎ
그동안 많은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일 앞두시고 마음이 설레이시죠?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멎진 사진 감사히 받습니다
행복해 해덧 그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숙영님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그리고 다시 봄날이 돌아 오면 고운 야생화 찿아가기로 해요. ^^
추운날 날들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기모님~
감기 드셨다면서 컴을 켜셨네요.
늘 죄인된 마음입니다.
두분 이 겨울이 지나면
모두 다 건강하게 출사 나가신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헤라님은 아직 컴에 못 오시네요.
건강에 더욱 더 힘쓰시기를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간에 못뵌것이 그런사연들이 있었나보네요...
속속들이 그 내용들은 알수없겠으나 모쪼록 빠른 시일에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포갤방만 오면 낯익은 님들의 닉을 볼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빨리 헤라11님이랑 함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잘 지내셨나요.
잘 들어 오던 사람이 안 보이면
궁금하시지요.
저도 늘 안들어 오시는 분들을
야속타고 했었는데 막상 제가 못 들어 오다보니
그분들의 고충을 십분 이해 하겠더라고요. ㅎ
위로와 새해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라님도 곧 들어 오실거예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단풍들이 참으로 화사하니 곱습니다.
아이들 뛰어가는 컷 너무 좋은데요~
멋진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새 봄이 오면....아픈 그 마음에도 햇살 가득해지길.
모두모두의 활짝 핀 미소를 기다립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겨울에 방콕하다 보니
가을 사진이 끝이네요^^*
봄이 짙어지면
토요일 오후 늘푸르니님이
꽉 쥐고 계신 서울 숲에 가고 싶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늦었지만 올 우리 명절 설날 복 많이 많이 받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모든 소망이 뜻대로 주님 사랑 안에서 이루워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인사가 늦은 결례 혜량 하시옵소서

섣달 금음날엔 제가 키운 외손녀 고3 아이가 척추 디스크가 터저서 흘르고
종양도 있고 수술 한지 5일 되는 날이 금음날 퇴원(대학병원)하고 저는
위계양으로 링고 달고 오늘에사 컴에 앉았습니다

작가님! 사진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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