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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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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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님의 댓글

청계천이 많이 변한거 같아요
야경이라서 그럴까요?
몇년전에 친구와 다녀왔는데
아름다운 분위기까진 아니었답니다
멋진포토에 늘 감동입니다
올해에도 늘 복되시고 행운이 가득하세요
~^^*()
늘푸르니방장님()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저두 몇년만에 저 분수 흐르는 곳까지 갔어요.
아래쪽엔 좀 심심한 길인데
시청 광화문 방향으로 갈수록 새로이 변화된곳들 많더군요.
사진으론 잘 담아내지 못했지만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고운 발자욱 감사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
용소님의 댓글

서울은 좋은게 너무 많아 무엇이 좋은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삼둥이 눈사람에 눈을 맞춤니다.
그리구 목도리 두른 영감님에게도요...
2016년 항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거 참 많은데..
수십년을 서울서 살고 있는데 전 여전히 시골사람같습니다.
청계천 지나 불빛 찬란한 도심의 빛거리를
와아~~하며 주춤주춤거리며 걸었다네요.
도심속의 청계천은 참 좋은 휴식공간이죠.
간만에 기분좋은 길 오래 걸었습니다.
가을*님의 댓글

수도권에 살아 청계천은 일년이면 두 세번쯤 들려보는데 또 이리 예쁘게 장식을 해놓았네요.
등축제에도 멋졌는데 밤에 보는 조명도 아름답네요.
좋은 것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님 반갑습니다~
저는 직장이 청계천 근처라 주말의 퇴근길이면 잠시 물길 따라 걸어보곤 했죠.
등축제는 딱 한번 참석해 보았어요.넘 좋았던 기억...
광화문 끝까지 가본거 오랫만이었는데 많이 변해진 모습이었어요.
다행히 그리 춥지 않은 날이어서 다리 아프도록 걸어보았고 참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었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푸른님 ~
청계천의 한낮은 요즘 삭막해 져서 찍고 싶지 않았습니다
푸른님의 찍으신 청계쳔의 야경은 너무도 아름답고 멋지네요
멋진 조형물들이 붉은 물빛을 만들고 연인들이 찾아드는 청계천
야경 담으러 한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참 좋아요 푸른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겨울엔 좀 그래요...
물가에 꽃들도 피어나고 푸른푸른 풍경들이 함께 해야 더욱 살아나지요.
광화문까지 저 작은 폭포까지 가본적이 오래되어서 종로 부근에서 한참동안 걸어갔지요.
그쪽으로 갈수록 볼거리들이 많더군요.공연이나 어떤 행사들...
밤에 더욱 예쁘겠다 싶은 것들이 있어 시청갔다가 청계천으로 한번 더 걸음을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낮에도 보구 밤에도 보구 했던거죠.
우리 모두 건강 잘 지켜갑시다! 요즘 몸살이 유행처럼 번지네요...
Heosu님의 댓글

청계천을 보니 지난 여름이 생각납니다...
인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기차시간을 맞추느라고
잠시 들렸었죠...남산한옥마을과 남산타워, 남대문, 남대문시장 청계천등..
서울역근처를 땀뻘뻘흘리며 돌아다녔든 기억들...남대문시장안 한켠에 맛집이 있다하여
찾아가(꼬리곰탕)맛나게 먹었든 기억도..청계천 풍경을 보며 잠시 추억에 빠져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인천의 차이나타운 말고도 참 여러곳들을 둘러보신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힘드셨겠지만 그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전 여름 휴가때 대전쪽으로 샅샅이...이웃 청남대까지....
더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풍경들이 하 기막혀서... 시간이 아까와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청계천 가본 지 오래됐어요.
그리 먼 거리가 아닌데 왜 그리 안 가지는 지...
즐거운 산책입니다.
아름다운 조형물과 바라보면서 행복했을 사람들의 마음까지
함께 공감하다가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직장 근처 고 부분만 잠시 놀다 들어가곤 했지요.
간만에 큰 맘 먹고...쭈욱 걸어올라갔답니다.밤의 명동거리가 목표였어요.
참 허리 아프도록 걸어본 날입니다.
근데 사진들은 별로 건져진게 없어요.역시 야경은 잘....밤에 거의 안 나가다보니...-.-
사람들 엄청 많은 명동거리 어깨 부딪치며 다녔는데 그래도 즐겁더군요.
감상은 충분히 잘하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