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과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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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새해 첫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들
하나하나 모두 이뤄가시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사진을 거의 담질 않아서 자주 못 오게 되네요
작년 겨울 눈내리는 날 담았었는데
감 잘 먹던 녀석 사진 담을려니 약올리나 딴청만 피우더라구여ㅎ
다녀가시는 님들 즐겁게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가을*님의 댓글

추운 겨울에 먹을 것도 많지 않을터인데 달콤한 홍시로 배고픔을 채우고 있는
직박구리 모습 잘 관찰하셨네요.
희망을 고루 나눠주시는 천사님~ 새해에도 건강과 좋은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우리집 감나무 한구루위에 감 홍시 남겼으나 서울이라서인지
직박구리새 커녕 참새도 한마리 안와서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빨간 감이
땅으로 낙화 했다네요
요 몇일전 저도 직박구리 새 열매 따 먹는 장면을 담었으나
선명하지 못해 못올리고 있어요
카메라 랜즈 바쿼 낄려면 새는 날아가고 없고 평낸즈로는 저의 실력으론
부족하답니다천사의 나팔님 지금 이 작품의 새는 몇 미리 카메라도 담으신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올해는 다복 하시고 대박 나시도록 기원 합니다
헐벗은 나목 위에 홍시감 몇 알......
쓸쓸히 바라보는 직바구리야! 좋은 세상이라 네 얼굴도 사진 속에서
본다 너무 추워서 홍시감으로 먹이를 물다가 예쁜 입 부리에 고드름 얼 까봐서
걱정이구나 햇볕 좋은 시간에 많이 많이 먹어라......
추운데 사진 담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지난 가을 감나무와 직박구리 찍어야지 생각만 하고 지났네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새랍니다.
짝이 없어서인가 조금 쓸쓸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포착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eosu님의 댓글

지금부터 꽃피는 봄까지
새들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공존하는 길이 아닐까 싶거든요...
조금은 시끄럽기는 하지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새가 직박구리여서
좋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즐감하고 갑니다..
김궁원님의 댓글

어찌 혼자 저리,,,,,ㅜ
춥겠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감 잘 먹던 녀석이 딴청을...ㅎ
열매들을 참 열심히도 먹어대던 모습을 많이 본것 같아요.
그래서 직박구리는 식욕 좋은 녀석으로 기억을 하지요.
고운 빛깔 홍시와 멋진 직박구리 감상 잘 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앗 기엽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고운 걸음해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새소리 시끄럽길래 쳐다보니
직박구리가 감을 먹고 있길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담을려니 감은 안 먹고
분위기만 잡고 있어서 좀 기다려 볼까 했는데
눈발은 날리고 해는 저물고
나빴어...그래 나 간다 잘 있어라 하고 왔었습니다
순간 포착이 쉽지만은 않더라구여
가을님
메밀꽃님
은영숙 시인님
김재미 시인님
허수님
김궁원 시인님
늘푸르니님
kgs7158님
추워진 날씨의 건강 조심하시고
따숩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