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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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님의 댓글

구슬 속
투명 모습
꿈 피는 사방 팔방
나무는
춥다하여
눈 옷을 입었어라
아마도
소녀들 몸엔
땀 방울이 솟겠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투명하게 보여지는
소녀들의 꿈을 향한 모습들이 참 예쁘지요?
한겨울 추위에도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겠지요..
그 꿈들에 화이팅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홍광 시조시인님.^^*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어딘데 저리 겨울놀이를 하고 있을까요?
눈 구경하기가 왜 이리 힘든지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는데...
덕분에 즐거이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첫 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청계천 휘휘 걸었던 날 시청 명동도 갔었지요.
시청 부근 작은 아이스링크장을 지나가면서 몇컷~
눈구경 별로 못하고 이 겨울이 가네요..
요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감기 조심...
Heosu님의 댓글

산책길에서 만나는 그 모든 풍경들은 삶의 위안이 되더라고요...
바람처럼 스치우는 풍경들 속에 가만히 마음을 보듬는 것들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오늘 걷든 길도 내일 또 걸으도 새롭게만 느껴지지요..
방장님께서 새해 기운을 안주셨는지 전 며칠째 감기로 고생 억수로하고 있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웃음꽃 활짝피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한가로운 공원 산책길이 아니어도,
빌딩숲길을 헤매고 다녀도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이죠.도심속 걷기도 자주 해볼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많이 아프신 중이시군요.
제가 울 님들께 새해 기운 못 보내드린거 맞습니다.
저두 작년 11월부터 계속 비실대고 있거든요...위염과 몸살이 교대로..-.-
요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합니다.
계속 병원 다니고 약 일주일 넘게 먹어도 안 낫는다고..
부디...잘 쉬어주시면서 어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차암 왕성하게 보여요^^
눈요기 거리도 많구요..
비눗방울 속에 인형들도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봐요~~
예쁜 포토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늘푸르니 방장님 이제 제법 추워졌어요~
출근하실때 목도리 두르시고요~ 장갑도 꼬옥 끼시고 출근 하세요~^0^
늘푸르니님의 댓글

네에~사람 구경 많이 한 날입니다.
요긴 좀 한가했지만 명동거리 나가니 어휴...밀려서 다녔습니다.
참 활기 넘치는 예쁜 모습들 보기좋더군요~
장갑 끼고 에스키모 모자도 쓰고 옷도 겹겹..뒤뚱대며 다닙니다.ㅎ
우리 작가님도 감기,몸살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