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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님께 바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6-01-11 06:02

본문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정기모님과 함께 경복궁엘 다녀 왔습니다.
참 많이 생각난 하루 였습니다
"올 겨울엔 출사가 힘들어요.
혹시 넘어 지면 안 되니까 조심해야 해요"
경복궁을 사랑하시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담아 보여 주시더니
이 겨울엔 제가 대신 보여 드리네요.
대리 만족 하시면서
새 봄을 기약해요.
함께 모여 하하 호호 웃으며 출사할 그날
우리 마음 모아 기다려 보자고요.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함박눈 내리는 경복궁의 풍경이 멋집니다
정기모님과 다녀오셨군요
저도 눈 속에 파묻혀 물씬 겨울의 운치를 느껴보고 싶네요
겨울엔 눈이 내려야 제격인데 근자 눈 구경하기가 어려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작품으로 포갤방을 환하게 밝히셨던 헤라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데,,,,,,
헤라님 속히 오시기 바랍니다 
포토방에서 맺어진 곱고 아름다운 인연들, 소중하고도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2월중엔 반가운 분들 오랜만에 뵈올 것 같습니다 
숙영님 덕분에 경복궁의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님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 눈이 많이 올거라는 예고였는데
실제론 많이 안 오네요.
1월이랑 2월엔 눈이 좀 올까요.

동부전선 이상 없음을 알립니다. 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나 숙영님 넘 오랜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보고 싶은 분이 많아요.
저 눈 내리는 고궁에서 다 함께 모여 추억을 남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몇 년 전 친구랑 창덕궁 함께 갔다가 저렇게 눈 내렸던 적이 있는데
그날 생각이 행복한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쉬어갑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셨다가
봄에 출사 모임에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 아쟈! 파이팅 보냅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님
가끔 올려 주시는 사진 보며
대리만족 하고는 했지요. ㅎ
봄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봄 출사때 저도 불러 주셔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숙 영* Photo-作家님!!!
      흰눈이 소복`쌓이는,"慶福宮"모습..
    "정기모"詩人님과,同行`出寫를 하시고..
    "숙영"任!"東部戰線",以常無?"南部戰線"도..
      春`出寫길에는,"헤라"任과 "安"도 同參해如..
    "헤라"任!언능 完快하셔서,예前의 밝은웃음을..
    "김선근"顧問님! & "김재미"詩人님! 健安하세要!^*^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복 소복 내리는 함박눈을 보면서
헤라님 정기모님 숙영님 향기님 지연님 또 다른님들
모두 모두 보고싶고 그리움에 생각납니다
차분해 지는 마음 으로 한없이 바라봅니다
오늘 같이 하지 못하는 마음 많이 미안합니다
울산애들 목욜까지 봐주어야 하니 ~
헤라님 건강 어서 빨리 찾으시여
늘 주시던 멋진 작품 만나볼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오늘 저희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날자를 미루라 하셨으면 우리 기꺼이 그리 했을텐데요.
그렇지만 마음도 몸도 바빠서
아마 1월은 어렵지 않나 생각했지요
예~
2월에 뵙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복궁 말고도 고궁들을 꽉 잡고 계셔서
제가 헤라마마님이라고 부르곤 했지요.
사계절의 경복궁 모습 늘 멋지게 아름답게 잘 담아보여주셨는데
길 미끄러울 겨울엔 이제 조심하셔야겠지요.
생동감있게 담아오신 경복궁의 멋진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른방장님
걱정 많이 끼쳐 죄송합니다.
헤라님
그동안 가족 여행 가셔서
사진 몇장 찍어 오시는 열정을 보이셨는데
글쎄요
사진올리시긴 좀 힘이 드실꺼예요
그래도 함
기다려 보죠.
기쁜 소식이지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올만에 뵙네요
제목 보면 모르는 분은 헤라님이랑 사귀시나 하시겠어요?ㅎ
친구분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참 훈훈하고 좋습니다
편찮으시다는 말씀 보구 어떠신가 궁금했는데 이리 뵈니 방갑습니다
철마다 고궁 풍경 마니 보여주셔서 저두 고궁 풍경 보면
왠지 헤라님 떠오르고 지난번에 경복궁 갔을적에도
어딘가에 헤라님께서 계실꺼 같구 그랬습니다
헤라님께서도 어서 완쾌하셔서 짠하고 반갑게 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언제인지 눈 정말 마니 내렸네요
저런날 사진 담기 쉽진 않으셨을듯한데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 고궁 정말 휑하니 쓸쓸하던데 눈 내리니
운치있고 멋지네요 덕분의 즐감합니다
숙영님 헤라님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이렇게 대하니 참 반갑네요.
네~
경복궁 하면 헤라님이시죠.
사계절 사진 다 가지고 계신다네요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에 오시리라 믿습니다.
정기모님도요.

사진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었는데
장노출로 담으니 싸라기처럼' 비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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