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지나는 중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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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멋진 표현이십니다..
지금은 초겨울을 지나는 중 이죠..
그 풍경들을 마음에 담으셨네요..조금은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지만,
그 주위엔 아직도 화려한 가을의 존재들을 만날 수 있고,
겨울햇살들이 참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안은 것 같습니다...풍경들이..
jehee님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즐겁고 복된 크리스마스 되세욤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햇살 고운 날이었네요~
재미님 표현하는 풍경들이 참 좋아요.
붉은잎새 붉은 과일 예쁘고...동자승들 귀엽구...ㅎ
좋은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왠 신발들인가 했더니 사찰인가 봅니다
동자승 인형이 귀엽네요
나무 그림자가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햇살은 좋은 겨울날이었나 봅니다
소소한 풍경들이 왠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곱기만 한 붉은 잎들과 열매들...즐감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올 알차게 고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햇살 좋은 날 공원 갔다가
공원 내에 있는 사찰에 들렀는데
안 보이던 풍경이 있더라고요.
더 정감이 가더라고요.
고운 님들 늘 감사합니다.
이 겨울 좋은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