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습지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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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소래습지 출사지로 많이 가는데,멀어서 가 볼 수도 없고...^^
빨간열매에 붙은 박주가리 포자가 또 다른세상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늘그자리님의 댓글

소래습지가 그리 멀지도않고 부천까지는 애들이있어 가끔
들르는데도 소래습지는 들르기가 쉽지않은데
담으로 미루고 대리만족하고 고맙게 잘보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

그 뜨거웠든 여름 소래의 기억들이 하나,둘 스쳐갑니다..
풍차아래 젊은 연인의 언약식, 갯펄에 나뒹구며 신나하든 아이들,
초록빛 풀숲에 서 열정적으로 소래습지를 담는 진사님들, 애기 게들이 갯펼구멍속을 드나드는 모습들...
그리고 계절이 두번 바뀌어 다시 소래를 봅니다...마음 설레면서,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남편이 갑자기 석화 철이라고 소래 가자데요.
안 그럼 저 역시 엄두도 못 내는 장소가 소래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은 가야 하거든요.
올해 벌써 두 번이나 가다니!
저도 놀랐습니다.
소래 가자고 졸라도 예전엔 안 들어줬는데 말이죠.^^
맨 위 붉은 열매는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저 붉은 열매가 길을 장식하고 있더라고요.
박주가리는 만나기 어려운데 딱 한 군데서 만나고는 어찌나 반갑던지
더 가까이 담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했어요.
어느 계절이고 소래는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만이 주는 풍경은 다른 계절에선 볼 수 없으니까요.
누군가에겐 꼭 가보고 싶은 선망의 장소이기도
누군가에겐 다시금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니
이래저래 소래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남은 한해라니 믿기지 않지만 믿어야지요?!^^
모나리자 정님,
늘그자리님,
Heosu님,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소식이 있네요.
낼은 눈 사진 찍을 수 있으려나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자주 가시는구나 했더니...남편 덕분에 가셨구낭~
햇살 가득한 맑은 풍경이 참으로 좋습니다.
덕분에 가보지 못한 곳 잘 담아오신 작품들로 두루두루 즐감합니다.
2015년 한해도 빠르게 흘러간것 같습니다.
12월은 늘 아쉬움으로 흘러가고...
2016년은 더욱 멋지게! 화이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