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담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한겨울에도 붉게 푸르게 피어
싱그러움 가득한 담쟁이
떠나지 못하는 그 사연이 않타깝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허수님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콘크리트 벽돌담 위에
아침햇살을 오롯히 보듬은 담쟁이를 만났습니다...
소소한 풍경들이 마음에 자꾸만 와 닿는 것이 세월의 흔적일지 모르겠다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鴻光님의 댓글

서릿발
피한 숲에
긴 한숨 쉬는 사이
지나는
예술 사랑
나와 너 가슴 뿌듯
머물며
느끼는 감정
흘러나온 순간을,,,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鴻光님,
'긴 한숨 쉬는 사이'란 시어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긴 한숨을 쉬는 사이에 많은 것들이 왔다가 사라졌지요..
오늘 하루도 사랑이 충만한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초겨울 담쟁이의 붉은 색이, 아직 계절을 이기고 있는 초록잎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멋진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그간 겨울이란 계절이 실감치 않았는데
오늘 비로써 얼굴볼이 차가움에 붉어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산책길엔 가을꽃, 돌연변이꽃들을 드문드문 볼수가 있더라고요...
건강 잘 챙기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그냥 스쳐지나가던 풍경들...
빛속에서 더욱 생기롭게 예쁘게 빚어내신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포갤방을 들락거리는 모든 님들은 공감할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스쳐가는 풍경들도 눈도장을 꽉 찍는다는 것을요...
산책이란 오늘,내일 또다른 풍경을 볼수가 있어서 참 좋다 싶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집니다...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십시오.
봄의꿈님의 댓글

Heosu 님의 겨울담쟁이 가 참 곱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