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요즘 밤거리 다니면 반짝반짝 눈과 마음이 즐겁겠습니다.
불빛들이....디자인들이 특별하네요.
멋진 축제의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광복동 트리축제가 7회째인데 해마다 찾았든 것 같습니다..
시에선 새롭게 단장한 것들이 많다며 엄청 홍보를하더라고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딱 그짝이었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렇게 실망했는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싶어 속으론 육두문자를 날렸습니다..
정말 '축제'란 단어가 아깝다 싶은,
성탄절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고 올해도 열흘남짓 남았네요..
모쪼록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축제의 불빛들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야경
이제 징글벨 소리도 즐겁게 들려오겠습니다
벌써 세모 이제 새해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알찬 년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해가갈수록 캐롤이 잘 들리지 않는 크리스마스구나
참 많이도 느껴 집니다...예전 통금이 있었던 그 시절은
밤새도록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마다 울려 퍼졌는데
지금은 귀를 쫑긋해야 겨우 들릴까말까하니까요...
허긴 교회도 예전처럼 트리장식을 요란하게하지 않더라고요..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실제로 보면 더 찬란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겠지요.
크리스마스 캐롤 듣기가 어려운 요즘이 참 아쉽습니다.
멋진 축제입니다.
덕분에 즐거이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캐롤을 들을 수 없다는 시인님의 말씀에 한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성탄, 연말연시의 화려함은 차분함으로 대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성탄, 연말연시가 되시길 빕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가 광복동인가요?
간결미가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