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나는그곳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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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동해바다 보러 갈려고 저녁10시 정동진 기차를 예약 하였습니다
역에내려서 고개빼꼼히 내밀고 바다공기 마시고 다시 10시차로 냅다 돌아올려고요.....
열차비는 통틀어 2만 1천원이네요 청량리 까지는 전철로 청량리에서는 경원선으로 갈아타네요~
대곡역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북한산에 노을빛이 곱게 생길까 하고갔는데 별로네요
대곡역에서 돌아오는길에 대화역에서 나홀로 빈대떡 하나에 막걸리 한잔 하고 빽홈 하면서
감자기 기차타고싶어져서 실행에 옮겨봅니다. 재미있었으면좋겠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보행이 불편하시면서도 가고픈곳 가시는 여유로움
늘 감사하는 마음의 순박함이 순수하신 베드로님
정동진이 그리 가고 십으셨나요 ㅎㅎㅎ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추우니 단디 입으시구요
맨아래 작품 환상입니다 빛내림이 축복을 주시네요 감사히 봅니다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집앞에서 기차를타니 가능해졌습니다일산역에서 중앙선타고 청량리역에서 경원선 갈아타니 좋네요
표는 인터넷으로 예매힜어요 전철 장애인 무임승차이니까 왕복차비만내면되는데 그것도 50% 할인입니다
정동진역은 바로 바닷가가 역이니 멀리 안걸어가도 되고....
제일쉬울거같아서 도전해봅니다
응원해줘서 감사해요
언제 인천 송도신도시 야경담으러 한번가려고 합니다
따뜻한 날에......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정동진이랍니다.
첫 아이 아가 때 가봤었거든요.
홀로 언제든 떠날 수 있음이 부럽기도 합니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김재미시인님 댕겨왔습니다만 만족하게 담지를못했답니다
처음가는 것이어서 어디로가야할지 어디서 떠오르는지
역무원은 앞에서 뜬다하고 ......
간신히 자리를잡았는데 해올라오는걸보니 위치가 영 아니지만
인파가애워쌓여서 이동할수가없어서 하는수없이 앉은자리에서 만 게속담다보니 변화가없네요
가는길5시간 일출까지기다리는시간 4시간 다시 기다리는시간 3시간 타고오는시간 집까지 무려7시간.......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에고,긴시간 무진장 고생하셨습니다.
생각을 실행에 옮길수 있는 그 용기 대단하십니다.겨울에 말이죠..
그래도 즐거우셨다하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