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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비와 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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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35회 작성일 15-12-22 02:15

본문

    목련 나무 위에서 봄마중 하는 동고비와........
    녹황색 방울새는 처음 만났어요
    밑에 방울새 두마리,, 입에 뭘 물고 와서 넣어 주고 있죠
    부부간의 정이 깊은가요...새끼 같지는 않은데.....ㅎㅎ



      동고비 [nuthatch]

      몸길이 13.5cm, 날개길이 7.5∼8.5cm이다.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청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겨드랑이와 아래꽁지덮깃에는 밤색 얼룩이 있고.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검은색 눈선이 지난다.
      산지 숲 또는 도시 공원에 살며 나무줄기를 자유자재로 기어다니는데,
      머리를 아래로 한 채 거꾸로 다니기도 하고 굵은 나뭇가지 아래쪽을 기어다니기도 한다.
      울음소리가 크고 금속성 소리를 낸다.
      둥지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틀고 출입구가 크면 흙으로 입구를 막아 좁힌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한배에 7개의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거미류나 곤충류를 먹고
      겨울에는 식물의 씨앗이나 나무열매도 먹는다. 흔히 박새나 쇠박새의 무리 속에 섞여 지낸다.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방울새 [oriental greenfinch]

      몸길이 약 14cm이다. 수컷의 머리와 가슴, 허리는 녹색을 띠고 날개는 갈색을 띠며 노란색 띠가 뚜렷하다.
      윗면은 올리브색이 도는 갈색이고 바깥꽁지 깃털의 시작 부위 절반은 노란색이며. 배와 아래꽁지덮깃은 노란색이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나 색이 더 흐리고 윗면은 녹색을 띠지 않는다.
      배와 아래꽁지덮깃은 흰색이며, 부리는 분홍색이고 두껍다.

      낮은 산지 숲이나 드문드문 나무가 자라는 탁 트인 농경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시골 마을 근처에서
      큰 무리를 지어 사는 흔한 텃새이지만 보통은 20∼30마리씩 작은 무리를 이룬다.
      나무뿌리나 풀뿌리·나무껍질 등을 사용하여 둥지를 트는데,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중순∼8월 초순이며
      한배에 2∼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약 12일이다. 먹이는 주로 식물성이지만
      여름과 새끼를 기르는 동안에는 곤충도 잡아먹는다.
      캄차카반도에서 중국 남부에 이르는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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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고비를 저는 발바리 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나무발바리 새 따로 있지만....
이나무 저나무 어찌나 발발거리면서 다니는지요 ㅎㅎ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갔다가 만났었는데 사진으로는 못 담았었답니다.
동고비, 방울새 ... 기억해야겠어요.
예쁜 새 덕분에 감상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ss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발바리 딱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가끔 대구수목원 생각나요,,,새들 천국~

김재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___^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포착하셨네요~
정님의 새들 작품 보며 이름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또 다 까먹었어요...ㅎ
덕분에 고운 새들 감상합니다.
행복한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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