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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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꽃이 진 자리에 꽃러럼 예쁜 열매들이
한겨울에도 허수님 마중하고 있네요
올겨울은 겨울같지 않게 따듯해서 좋습니다
어찌 됫던 추운것은 힘들겠지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되시고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꽃댕강나무 꽃잎들은 다 떨어지고
꽃잎을 감싸고 있든 꽃대가 마치 꽃잎인양 붉게 물든 모습이
하 예쁘서 몇 컷 했더랬습니다...겨울 문턱을 넘어 겨울이란 계절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풍경인데도 아직은 가을의 잔재가 남아 있는 듯하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이브란 말도 크리스마스란 말도 세월이
그 흔적들을 하나,둘씩 지워감이 아쉽기만 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챙시고 멋진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꽃 지는 자리에 또 다른 꽃이 피어난 느낌이랄까요.
참으로 곱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꽃이 진 자리에 또 다른 꽃이 핀 느낌,
그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느낌이어서 걸음을 멈추었지 싶습니다...
날씨가 하 좋아서 화이트 크리스마는 안될 것 같다는 예보라죠..
그래도 젊은날을 상상하며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빕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허수님 넘 이쁘고 고와요
저도 제 폴더에 담아도 될까요?
꽃 지는 자리가 차암곱게 담으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님,
그냥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공유한다는 것 그것이 즐겁고 행복함이니까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낙화로가 늙어졌다
그래도 멋집니당^^★♡♥☆☆~~~
늘푸르니님의 댓글

재미님 표현에 끄덕끄덕합니다.
새로운 꽃이 피었네요.
산책길에 붉은 잎새들 보면서 꽃같다....한참 바라본 적 있었지요.
겨울 풍경같지 않네요~
멋진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