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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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雨/김재미님의 댓글

ㅎㅎㅎ 넘 귀엽습니다.
초겨울이지만 며칠 봄 날씨 같은 바람이 좋아
저 아이도 소풍 나온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기에 산책을 갈까말까하다
늘 상 출발하든 시간보다 조금 늦게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았고, 강변에 철새들이 많이들 소풍을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었지요...몇몇 녀석은 구애를하기 위한 것인지 몸단장에 여념이 없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였답니다...천천한 걸음으로 다니다 보니 약 4시간걸쳐 트레킹을 했나 봅니다..
이젠 예전처럼 오랜 시간을 걸으면 삭신이 쑤셔오네요...(웃음)
오늘 하루도 멋지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물결이 참 예쁘네요~
홀로 있어도 전혀 쓸쓸한 모습이 아닌,
재미님 시선처럼 햇살이 좋아 소풍나온 아이~
귀엽고 즐거운 몸짓들 보며 웃습니다.
허수님도 즐거우신 시간들이셨겠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넘 넘 기엽습니다 고맙습니다,,해피12애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다행이도 가끔씩 햇살이 내려
비옴을 걱정아니하고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만 추울거라 생각하고 두꺼운 아웃도어를 입고 나왔다가
땀을 뻘뻘흘리는 애를 좀 먹었습니다...평소에도 땀이 많았는데,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