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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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님의 댓글

에구,추운데 밤산책을....
덕분에 바닷가 멋진 야경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요트....그 앞의 모델 한분은 일행이셨을까요?혹시 마눌님?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오랜만에 해운대 밤바다를 걸었는데
제법 운치가 있더라고요...길거리 뮤지션들의 연주와 노래도 듣고
밤바다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 불꽃놀이도 볼수도 있었고,
돛을 예쁘게 단장한 요트의 유유자적한 풍경은 부럽기도 했던,
겨울 초입이건만 많은 사람들은 밤바다를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