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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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어야 갈 수 있는곳 친구의 초청으로 가서 일박 하며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다
해인사 불상 가운데를 떼어 놓은 것은 중심에 마음을 보라는 뜻 이라고 한다.
고풍스러운 담장에 굴뚝도 작품이다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만 훌륭한게 아니다 단청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색감과 무늬, 모든 미술 감각을 동원한 아름다움이다
돌로 만든 울타리가 마치 부드러운 찰흙으로 만든것 처럼 부드러워보인다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아니 고지연님 해인사 다녀가셨다구요
연락하시지요 저희집에서 얼마안되고
해인사 늘상 가고픈곳인디요~~
헤인사 좋지요 잘댕겨가셨구나요~~
poollip님의 댓글

공(空)
비워야 함에도 차곡차곡
쌓아만 가는 고찰의 창고
비울때
그때면 득도(得道) 하리라.
고지연님의 댓글

다연님 친구집이 김천 혁신 도시에 있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김천하고 가까우신가요?
그 친구도 도시에서 살다가 가서 외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자기 만드는곳에 가서 취미를 붙여 지금 재미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친구 여럿이 가서 혼자 어디 갈 수는 없었고
홀로 다니면 가까우면 통화로 함께 다니면 더욱 좋겠지요
돌아오면서 어깨가 든든 했어요
다연님 문화적 가치를 전해 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지셨으니 공방 차려서 소식도 종종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우리 지연작가님 좋은 친구님들과 즐거운 여행하시었군요.
사진은 혼자 다녀야 좀 더 잘 담아지는것 같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그 이상인거지요.ㅎ
자주 함께....길 위에서의 행복한 추억 남겨가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해인사의 멋진 건축물,풍경 감상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oolip 님
불가에서 도를 말할 대 비워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쉽지 않은 가 봅니다
비우고 가볍게 사는게 복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늘푸른님 작년 송년이 금방 지나고 어느새
송년회를 맞이하네요
함께 못하지만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해인사 서울. 경기 지방에서는
당일로 가기 어려운 곳이라
생각만 하고 못갔지요
역시 잘 갔다는 생각이었어요
푸른님 올해의 마감 잘 하시고
행복 하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아~ 지연님도 못오시는구나~네요
저도 지금 망서리는중이랍니다
그런데 사진이 느낌이아주좋네요
색감도좋구요 엣정취를 한것살려준 구도도 좋구요
저도 가보고싶어집니다
저는 며칠 내로 정동진 홀로 기차여행해볼려고합니다
그냥기차타고갔다가 정동진내렸다가 당일기차로돌아올려고요
비한번오고나면 가볼려고 일기 탐문 중입니다
지연님도 따뜻한 12월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