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병꽃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혈 병꽃이 8월달에 피는꽃인데요
지금도 피고있어요?
저도 올여름 망우리 산책로에서 찍어 봐서 알고 있는되요
꽃이름 그때 확실하게 외웠답니다요.
푸르니 방장님 수고하셨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여전히 피어 있드라구요.
봄꽃인 영산홍도 만났어요.세상에....
철모르고 피어나는 꽃들이 더러 있어 계절꽃들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낙엽들은 퇴색되어 겨울로 향하고 있는데 말이죠..
건강 더욱 조심하셔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아니 푸르니방장님 아직도 컴에 앉아계셔요
빨리 주무세요
저는 맨날 노는 사람이라서 괞찬지만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메밀꽃형님 뵙구 나서..바로 잤답니다.
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아니 방장님 뭡니까 잠도 안줌시고요 ㅎㅎ
철모르는 꽃들이 신기방기 하네요
연산홍은 가을까지 자주 보는 꽃입니다
푸른님 날씨 고르지 못하네요.. 늘 건강 유의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재희 언니는 일찍 일어나셨나봅니다.
철지난 꽃들이 다시 피어난 모습이 안쓰럽긴 한데 반가움이 앞서네요.
숨어있는 꽃들 없는지 찾아보게 돼요.ㅎ
오늘 오전에 건강검진 다녀왔어요..
좀 의심쩍은게 있었는데 위염 좀 보이는것말고 별고 없다해서 감사를..
언니두 건강 잘 살펴가셔요.
Heosu님의 댓글

요즘은 꽃들이 계절을 잊고 사는 것 같더라고요..
병꽃뿐만아니라 철쭉이나 영산홍,진달래, 개나리 벚꽃등 봄꽃들이
여기저기에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거든요..
신기하다..라는 느낌 보다 안스러움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죠?
그래서 계절꽃이 슬슬 헷갈려지기 시작합니다.
제 계절에 피어나는것보다 덜 화사한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전 반가움이 앞선답니다.
꽃없는 계절은 산책길이 넘 쓸쓸해서요..
저별은☆님의 댓글

푸른님 ~
아니 요즘에도 저렇게 병꽃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나 반가운 모습일까요 곧 찬서리가 내리면 추위에 얼어 버리겠지요
왕성하게 피운 병꽃 너무 예쁘네요
푸른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바람 좀 쐬러 나간건데 꽃들을 만나 기분이 좋았지요.
아직도 생기로운 모습이어서 다행이다..하면서
이모습 저모습 한참 바라봐줬지요.ㅎ
위염 증상이 몇달간 수시로 재발되어서 오늘 위내시경 검사좀 받고왔지요
걱정할일은 없다해서 다행..
별언니두 이 겨울 건강 더욱 조심하셔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바이올렛 빛깔이 고운 꽃~
차암 소담하게 곱고 이쁘네요^^
추워지면 저 꽃들도 내년에 기약 할려나요?
고운 포토 즐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