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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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후의 산책길,
느릿느릿 걸음이 이제 좀 더 빨라질것같네요.
겨울엔 운동쪽으로 열심히...ㅎ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비 내리고...
날씨는 초겨울이 되었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이재현님의 댓글

가을, 먼 길을 돌아 다시 오겠지요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햇살속 고운 가을 한번 즐겨보지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이 계절을 보냅니다..
다시 만날 이별이니 넘 슬퍼하진 않으려구요.
겨울동안 건강 잘 살피십시요.
해조음님의 댓글

가을이 가고 있는 한강..
왠지 내 마음도 거시기하네요..
바쁘신 중에도 끊임없는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활동이랄거 뭐 있나요..
일주일에 한두번의 가벼운 산책인걸요.
꽃보느라 주춤거렸던 발걸음들이 이젠 좀 빠르게~
운동쪽으로 신경써야겠습니다.
봄날을 위하여..
러브레터님의 댓글

오늘은 눈이 내린곳도 있구요
늘푸르니 방장님~
은빛 세상 느낌 나는 포토 즐감해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제는 목도리 두르고 장갑 껴야 할 진짜 겨울이 온 거 같습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작가님 반가워욤~
아~~오늘 좀 추웠어요...
한겹 더 꺼입어야할듯..
겨울에도 산책은 나가야죠~
겨울강 스쳐 바라보면서 빠르게 걷기 한시간..ㅎ
감기 조심하셔요~
저별은☆님의 댓글

한강변의 모습이 완연한 겨울로 들어선듯 합니다
이제 두툼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ㅎ
늘 바쁘신 푸른님 그래도 행복 넘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풍경은 초겨울인데 그래도 숲길 한켠으론 꽃들이 보여서 덜 쓸쓸했지요.
꽃없어도 나가야죠.운동도 해야하니까요~
줄넘기하면서 성수대교까지 뛰어다녔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옛날이여~~네요.
조금 빨리 걸어도 헥헥..ㅠ
별언니두 건강하시기요~~
Heosu님의 댓글

강변의 풍경도 어쩐지 쓸쓸하게만 느껴집니다..
아마 가을보다 겨울느낌이 더함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강변을 걷다가, 혹은 강변에 홀로 서서 사색해도 참 좋을 것 같다 싶습니다..
강너머 겨울이 올 풍경을 바라보며,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산책길은 여러갈래가 있기에
기분에 따라 이길 저길로 가게 되지요.
강물 바라보며 사색에 빠지는것도 좋고,
숲길속 풀향기도 좋고,
기분 울적할땐 식물원으로 가서 꽃들 만나면 되죠.
모두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참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겨울에도 멋진 날들 만들어가셔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한강의 풍경 아직은 가을이다 싶은데...
서울에도 눈 내렸지요?
여긴 정말 무자게 마니 내렸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늦 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싶었는데
첫눈까지 내리니 정말 겨울이 실감납니다
오늘은 더욱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다니셔야 할꺼 같아요
감기도 조오심 하시구...
잔잔한 음원이랑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편히 줌시고 금욜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은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겨울인가봐요..눈까지 펑펑 내렸으니 말에요.
서울은 그냥 살짝 날리는 정도였지만 다른 곳들은 꽤 많이들 내린것 같아요.
옷 한겹 더 껴입고...그래도 흐미 추워....동동동...
우리 작가님도 감기 더욱 조오심하셔야 합니다.
이 겨울 무사히....우리 모두 봄날까지 잘 살아내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