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이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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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님의 댓글

예리한 눈빛 아름답기도 하여라 순간 포착 잘 담으셨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술술 풀려 나가시길 기원해 봄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병희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세상 모든 사물들은 마냥 신기할 따름이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가을 햇살의 빼꼬미 얼굴 내민
나뭇잎이랑 풀잎 참 싱그럽고 이쁘네요
빛이랑 조화롭게 어우러질때 사진이
더욱 빛이 나고 멋지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배경이 깔끔해서 글을 담아도 참 좋을꺼 같아요
곱게 담아오신 덕분의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제가 참 좋아라하는 풍경 중 하나죠..
포갤방 고수님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하나,둘 깨우치게 되더라고요..
사진은 빛과 기다림과 찰라의 예술이라는 것을 말입니다...그래서 늘 다니든 산책길도
오늘가면 새롭다 싶습니다...빛의 길따라 그 풍경이 달라지기 때문일테지요..
마음이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어둠 속에서 빛을 갈라놓으셨군요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자주 오셔서 예술적인 작품을 많이 감상할 수 있도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 같은 초보가 많이 배우지요...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한줄기 햇살이 참 감사하게 다가오는 날들입니다.
계속 흐린 하늘이어서...
따스하게 빛나는 모습들 참 예쁘고 멋지네요.
좋은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 푸르니님,
가을비가 참 자주도 내린다 싶긴합니다..
떠나기 싫음일까요...떠나고픔일까요...
햇살이 내려 앉은 그 어디 풍경도 맘 설레게 하더라고요..
돌틈 사이에, 담장아래에, 어여쁜 꽃머리 위에,나무잎새에, 숲 속에 등,
그 풍경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산책을 나서는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퇴색한 나뭇잎 마저도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입니다.
빛을 머금은 모습이 참으로 사랑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눈부신 햇살 한 줌이 내려 앉는 모습을 보며
아니 설렐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진사님들께서 역광 역광하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