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의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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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풍....의 계절... 넘 곱습니다..고맙습니다..오늘도 풍처럼 붉고 아름답게..즐거운 가을겨울들 되소서,^^
淸湖님의 댓글

곱게 물든 단풍이 찬바람에 떨어져 딩구는 모습을 보니
인생도 저렇게 된다 생각하니 울적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모든것 다 잊고 자연에 푹 빠지는 한가로운 시간이 즐겁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나날 되시고 행복하심 기원드리면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내장산의 가을도 넘 아름답네요
요즘 어딜가나 정말 환상의 가을인거 같습니다
딩구는 낙엽은 안타깝고 쓸쓸하지만
가을이 가야 겨울도 봄도 또 멋진 내년 가을이 오니
즐길수 있을때 충분히 즐기고 보내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운 풍경 덕분의 즐감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淸湖님의 댓글

어제 보다는 오늘. 아니 내일의 꿈을 희구하며 살아야하겠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곤 하지만 서산에 저물어가는
현실를 극복하기는 이제 버거운 나이가 되니 바람에 휘날리는
낙옆이 나를 보는듯하여 쓸쓸하기만 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 주신 좋은 말씀이 천사의 나팔소리로 받아드리고
남은 삶 열심이 살려합니다
가을 비가 촉촉이 내래네요...건안하시기 기원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언제쯤 내장산의 가을풍경에 취해볼수 있을지..
가을이 깊어지면 늘 그리워지는곳이죠.
잘 담아오신 멋진 가을 아름다운 가을 즐감했습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淸湖 님의 내장산의 가을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