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 담은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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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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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5-11-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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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담장 뒷편에 노란 은행잎 담으러 갔다가
거의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보이며
낙엽은 퇴색되어 실망만 가득 안고...
얼마 남지 않은 단풍도 올해는 시들시들
산사는 해가 짧아서 빛도 부족하고...
10월25일쯤 갔으면
노란 은행잎을 담았을꺼 같은데...
내년을 기약하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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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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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받은 노란 은행잎,붉은 단풍잎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정님은 아쉬움 가득하셨겠지만요..ㅎ
멋진 가을 감상 잘 했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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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은행잎 많아요
아침햇살에 담으면 좋지요...
단풍잎 붉게 고운자태를 맛있게 감상하였습니다
수고하신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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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도 은행잎 많습니다.
제가 사는곳 아파트앞 거리에도...
하지만
사진을 담다보면 주위배경도 신경쓰게 되어서요...
특히 산사 담장과 기왓장에 은행잎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
찾아가봤는데...
때가 늦은거 같아서 아쉬움을 안고 왔을 뿐입니다.^^
무한공감님의 댓글
무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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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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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색에 그저 황홀할 뿐입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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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정님의 단풍이 참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