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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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불꽃놀이 화각을 넉넉이 잡으셨군요
저는 너무 크게 확대해서 잡았나 하면서 바라봅니다
다음에는 허수님 처럼 담아 보아야 겠습니다
멋진 작품 한수 배우면서 바라봅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현장에 갔으면 좀 더 크게 화려함이 있었을겁니다..
복잡함이 싫어서 집 근처 읍성 전망대에 올라 담았더니
불꽃놀이도 아닌 어중간 불꽃이 되어버렸답니다...
불꽃은 역시 가까이에서 담아야 제격이라 여겨 집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가을비는 쉬임없이 내려 가을을 더 깊음 속으로 데리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먼발치에서라도 담아놓은 저 불꽃놀이를 볼 때마다
그때의 아름다운 감동을 생각하며 흐뭇할 것 같아요.
전 언제 찍어볼 수 있을까... 싶으니 당분간은 어림없지 싶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먼 발치지만 저도 처음 담아본 불꽃이라
좋은 경험이 될거란 생각도 듭니다...아마 다음엔 더 욕심이 생기겠죠..
부산은 가을비가 몇칠째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는 더 붉게 나뭇잎을 물들이나 봅니다..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8579笠.님의 댓글

불꽃놀이
밤에 강가나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많이 하죠
시내에선 위험?
낮에는 불꽃놀이 못보았네요ㅎ
중국인들은 낮에도 하는모양이던데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 그림은 부산광안리 불꽃축제의 한장면이랍니다..
알라들 장난치는 거 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거리가 워낙 멀어서 줌으로 당겨도 이 만큼 밖에 안되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활기차고 파이팅 넘치는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행복한 밤이셨겠습니다..
담아내신 저 불꽃들 가슴속에서도 한동안 반짝거릴것같은...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좀 더 멋진 불꽃이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러나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듯이 다음엔 조금 더 나은
불꽃을 볼수가 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도 해 봅니다...
단풍보다 더 좋아라하는 낙엽의 계절이 다가 옵니다...
조금은 쓸쓸하겠지만, 조금은 외롭게 느껴지겠지만,
조금은 을씨년스럽겠지만, 마음은 참 설레는 그 시간이...
사랑과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Heosu 님의 불꽃놀이가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