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5-10-16 01:06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일찍 다녀오셨네요~
노란은행잎이 물들면 정말 발길 돌리기 아쉬운곳인데...
늘 푸르니님 어머님 기일 지내시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어시지요~!?
어쩌겠어요 삶의 진행이 그러한데
기운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날들 보내시길요~
이 가을 맑은 하늘의 기운을 보냅니다 늘 푸르니님~!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오시었네요.반갑습니다~
어디라고 안 썼는데 어딘지 짐작이 가시는 걸까요?
여긴 양평의 용문산 공원이랍니다.
은행나무들은 공원 들어가는 입구쪽에서부터 쭈욱 있었습니다.노랑물 쫌 덜 들었었지요..
10월초에 다녀온거니까 지금은 가을물 담뿍 들었을것같습니다.
엄마 생각 많이 나는 시월의 가을입니다..
여전히 마지막 모습이 보이는데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이님도 건강 잘 챙시고..
시월의 가을,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어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더 짙어지는 색에 반하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들썩이기도 하는 가을인 것 같습니다.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문사 한번 다녀왔었지요.
곳곳 정말 아름답고 멋지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감탄,감탄....
이제 공휴일도 없고..
가을물 담뿍의 풍경들은 울님들의 작품들로 감상해야겠어요..
시간 되시면 여기 한번 갔다 오셔요.강추합니다~~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풍경에서 고운 가을빛이 느껴집니다
요즘 가로수 은행잎도 점점 물들어 가는것이
가을도 절정으로 향해가는거 같습니다
요러다 올두 다 가는거 아닌가 싶어 조급한 마음도 드네요
고운 풍경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벌써 어머님 기일이?
정말 일년이 넘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어머님 생각 마니 나셨겠어요?
좋은곳에서 편히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암튼 힘 불끈 내시고 이 가을 행복만땅하시길 바랄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안의 은행나무길 멋지겠어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제 여유 가질 시간이 없네요..
주 5일 근무하는 사람들 부럽다눈..
토욜이 한시쯤만 퇴근해도 참 좋겠는디..에긍,욕심이네요..ㅎㅎ
절정의 가을은 울님들의 작품들로 즐겨야겠습니다.
노오란 은행나무숲길 가득가득 올려주셔요~~
그래요..빠르게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엄마생각 드문드문...가슴이 아려오는..
고마워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단풍도 좋지만,
이렇게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서 있는 풍경도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
시월도 중순을 넘었으니 가을은 점점 깊어질테죠...가을의 공원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긋불긋 고운 단풍들도 좋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막 들어선 이런 풍경들도 참 좋아요~
공휴일이 시월 후반부에 한번 있으면 내장산으로 달려가볼텐디 아쉽습니다.
전 토욜,일욜은 집 근처 공원 한두시간 산책해볼 여유밖에 없기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많이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