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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노을빛 억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5-11-01 23:34

본문

시마을의 가을소풍이 있었죠.
토욜도 늦은 퇴근을 하기에
넘 늦은 시간에 달려가서 하늘공원에 다녀왔다는 흔적만 남기고..
울님들과 풍경속에 함께 한 사진들은 없지만,
식당에서 맛있는 해물탕 먹으면서 시낭송으로,하모니카 연주로,노래로 함께 했던 시간들,
시월의 마지막날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하산할 때 숨 가쁘게 계단을 올라오시던
푸르니 방장님의 모습이 선연 합니다
토욜도 출근이라 오시기가 힘들었을 텐데
시마을 가족 분들 그리워서 달려오신 그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늦게라도 오시어 참 반가웠습니다
와 하늘공원의 일몰이 환상입니다
문간뒤에님이 이래서 멋지다하셨군요
미처 하늘공원에서 가족 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식당에서 즐거우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만나면 반가운 시마을 가족 분들과 함께한 가을소풍
오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덕분에 멋진 일몰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단 아래 도착했는데...
다들 내려오신다고 그냥 식당으로 바로 가라는 말씀에 너무 아쉬워서...그냥 올라갔죠.
그래도 왔는데 억새사진 몇컷이라도 담아내야겠기에요.
재미님과 문간님이 노을사진 담겠다고 기다리고 계셔서 다행이었죠.
덕분에 아름다운 노을풍경 몇컷 기분좋게 담아내었습니다.
식당에 뒤늦게 들어가서 죄송했지요..ㅎ
식당에서의 또 다른 즐거움들...정말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시월의 행복한 추억입니다.
시월의 가을을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저노을을  월드컵 경기장계단에서 잡았었습니다
식당 쫓아간다고 바삐내려왔지만 내걸음은 무리고 주말이라 택시도 안설거같고
그냥 타박타박 걸어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 처음걸어봤습니다.
저노을보면서 차리리남아서 노을하고 야경담을걸 하는아쉬움도 들었습니다
멋지게담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도착해서 계단 올라가는 중인데 다들 식당으로 가신다고...
어짼대요..거기까지 가서 사진 몇컷도 안 담고 내려가면 아깝자누..
노을풍경 되었을때 바쁘게 담고...
그 노을빛 남겨두고 내려오는 길이 많이 아쉽더이다..
하지만 식당에도 좋은님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총총총..
베드로님도 못 뵈었네요..
많이 걸으시고 힘드셨겠습니다..감기,건강 잘 살펴주셔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즈막히라도 그 만남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갔을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마음처럼 해질녘 풍경이 하 아름답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아마도
가을바람도, 하얀억새도, 노을도 신나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사시간에라도 맞춰가야겠다 싶어서 퇴근하는대로 달려갔지요..
5시쯤 하늘공원에서 내려올거라고 했는데 그리 일찍 내려오실줄 몰랐어요..
재미님,문간뒤에님이 노을 담겠다고 기다리고 계신 덕분에
그래도 한시간쯤 아름다운 억새꽃들과 놀수 있었습니다.
가을바람,하얀억새,노을....무지 좋았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우 방장님 넘 멋집니다~~~~~~~~~~~
저는 기본만 되는 렌즈라 먼 거리 가깝게 못 찍은 게 정말 아쉽거든요.
날씨는 차가웠지만 저물어가는 풍경에 반해 조금은 덜 추웠지요.
찍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유혹에 졌는데
그 결과엔 대만족~
사진으로 멋지게 남기진 못했어도 풍경을 직접 본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언제 또 저런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람도 만나고 추억도 남기고
이 가을 멋지게 보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간의 흔적 감사히 감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그...부끄럽네요...
보여지는 풍경만큼 담아내지를 못한 아쉬움...
노을빛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머무르고 싶은 아쉬움 접고 내려오느라 자꾸만 뒤돌아봐졌죠?ㅎㅎ
정말 언제 또 기회가 올지...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시월로 도장 콩콩..^^*
울 재미님 내려올때 넘 추워해서 감기 걸리겠다...걱정했어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빛에 타는 억새
장관이네요 좀더 머물러도 되는 것을 ...
그래도 이렇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늦게라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늘 푸른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우린 한 여섯시까지는 하늘공원에 있어야 되는 사람들인데...그쵸?ㅎㅎ
반가운 얼굴 잠시 뵙구..대화도 별로 못하고 헤어졌네요..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진 정 있어 오랫만에 봐도 잠깐을 봐도 친숙함으로 다가오는..^^*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이 곱게 깔린
하늘공원의 억새 너무 이뽀서
몇번을 들여다 봅니다
역시 멋집니다~~^^
억새가 요렇코롬 이쁘다니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 작가님 오셨네요~
억새....하면 하늘공원이죠.
끝없이 펼쳐진 억새꽃들이 노을빛 아래서 감상하니 더욱 아름다왔죠.
몇번 가봤던 곳이긴 하지만 노을시간 되도록 있어본적이 없었거든요...
와아~~~좋다! 감탄사만 연발...
그 감탄사만큼 잘 담아내진 못했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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