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와 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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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ee님의 댓글

방정쟁이 다람쥐? 청솔모? .. 넘 잘 담아 오셨습니다
리얼 다큐멘터리감 입니당 ㅎㅎ
이 가을도 잘 지내시지예.. 오며가며 추억을 담아서...
깊어가는 이 가을 멋진 행보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다람쥐 녀석이 먹이를 찾아서 날뛰는 모습이
어찌나 앙증스럽고 귀여운지...혹시나하고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몇 컷 중에서 그나마 조금 나은걸로 올려봤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가을 멋진 날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토종 다람쥐 맞지요?
산에 가면 어쩌다 휙~ 잠깐 얼굴만 보여주고 사라지는 녀석
사진에 못 담아 안타까울 때가 많았답니다.
사랑스럽네요.
먹거리가 부족하지 말아야 할 텐데... 라는 생각이 문득~
덕분에 예쁜 다람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예...제가 알기론 토종 다람쥐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열번쯤 만나면 한번쯤 기회가 올까말까하더라고요..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도토리나 밤, 열매들을 재미삼아 줍지만,
그들에겐 목숨과 같으니 삼가해야할 것도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러브레터님의 댓글

예쁜 다람쥐 넘 귀엽네요~
저도 산에 가면 도토리 줍지 말아야 겠어요
다람쥐 먹게요^^
고운 사진 잘 봤어요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야생화를 만나면 예쁘고 아름답다 싶어 슬쩍 파오고,
(전문가가 아니면 95%이상은 옮겨 심어도 죽고 마는)
그들에겐 생명과 같은 열매들을 사람들은 재미삼아 주워가져 옴도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잽싸고 빠른 다람쥐 제대로 담기 힘드셨을텐데요
사진 작가님 오셨다고 모델을 제대로 해 드렸나 봅니다
눈빛이 초롱 초롱 추위에 어떻게 살아갈까요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작가'란 말씀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닉을 불러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눈치가 백단 아니 천단쯤되니 파인더에 담는 것은 행운일테죠..
지금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겨우내 편안하게 지낼수 있을텐데...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와~~다람쥐 포착하셨네요!
눈초롱 귀엽고 예쁜 모습들 잘 담아내셨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숲길에서 만나질때도 있었습니다만
아공,그녀석 정말 넘 빨라서 제 능력으론 도저히 담아낼수 없었지요..
덕분에 요모조모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다람쥐의 선심이 없으면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빠름도 빠름이고 포카스를 맞춘다는 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예전에는 귀차니즘 때문에 AF모드로 촬영을했다면 요즘은 거의 MF모드로
포커스를 맞출려고 하니 초짜의 한계가 있어서 힘이 배가 되더라고요..
가을비 내리는 주말, 멋진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