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은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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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소풍을 왔는지 단체 사진찍길래 나두...
왼쪽나무는 아산 곡교천의 왕따나무가 아닐까 싶은...
아직 안 핀 국화가 많아서 더 있다가 가면 정말 훨씬 이쁠듯...
벌들이 어찌나 많던지 벌반 꽃반?ㅎ 혹 쏘일까봐 조오심...
은행잎이 공중부양?ㅎ 설마...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정말 올만에 사진 담으러 나간거 같다
코스모스를 염두에 두고 나선길
이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긍 넘 늦게 간거 같네
코스모스가 마니 지고 있어서 별로 이쁘지가 않았다
정말 모든 때가 중요하다는걸 새삼...아깝다 작년에 참말 이뻤는디...
그래 주인공을 코스모스에서 은행나무길로...
언행잎이 한창 이쁘게 물들어 가는중인거 같다 모 나름 좋았다
아산 은행나무길 축제가 (10월 31일(토)∼11월 1일(일))에
한다고 하니 그때가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고
가셔서 은행나무길도 걸으시고 이쁜 국화꽃도
보시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네요
전 축제땐 사람 많을테고 지나고 다시 함 가볼까 싶은...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무려 30장이 넘는 아름다운 가을 은행나무 길인지요 ?
국화꽃 잔치네요 코스모스도 있고 유난히도 은행잎은 샛노란 빛깔로 유혹을 하네요
저도어제 가평에 있는(아침 고요 수목원) 구경 갔었지요 딸들 따라서요
국화 전시회와 산능선 봉우리마다 색동 옷을 걸치듯 빨갛고 노랗고 연두빛
현옥 당해서 발을 띨수 가 없게 한 폭의 수채화 였어요 그곳은 지금이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카메라 샸다가 놀지를 안하더군요
오기 실었어요......
작가님! 아름다운 국화며 은행나무 가로숫길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자연이란 너무너무 아름다워 환희의 함성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 하오며 사진 담느라 얼마나 고생 했는가 생각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함께 계셨었나 봅니다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신거 같아 좋습니다
효녀이신 따님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요즘 어딜가도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두 사진 담으러 오신 분들 꽤 많더라구여
저두 언제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아침 고요 수목원 간적 있었는데
참 아름답고 좋은곳으로 기억됩니다 제 생각이 나셨다니 감사합니다ㅎ
정말 자연이 주는 감동과 행복 무엇을 비교할수가 있을까요?
간만에 좋은 풍경 실컷 보구 운동도 하고 사진도 담고 좋았습니다
시인님 여행의 피곤하실텐데 푹 쉬세요
좋은 기운 마니 받아오셔서 거뜬해 지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가을하면 여러가지 떠 오르고 생각나는데,
노란은행잎도 한 몫을...
은행잎 하면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 인데 멀어도 너무 멀고...
친구 말 빌리자면, 그 시간이면 중국간다고 ㅎㅎㅎ
(중국을 10년동안 부산 가듯이 들락거리고,여행도 2번 같이 갔거던요^^)
바닥에 노랗게 깔린 은행잎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발바닥 밑에 밟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 쪽에도 크지 않은 은행길 있는데...
인도가 아니고 차도쪽에 있어서 담기도 겁나고...
주위에 이것저것 상업 간판들도 많고...
천사의 나팔님^^
주위에 은행나무길은...
차츰차츰 물들어 가는 중이네요...
10월말쯤이면 완전 샛노란 은행잎이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님...
정님께서도 함께 계섰었나 봅니다ㅎ
암튼 방갑습니당
하기야 대구에서 홍천 가실려면 정말 멀긴 하네요ㅎ
저두 언니 사진 담아온거 보니 참 보기 좋구
이뻐서 함 가보구 싶긴 했습니다
바닥엔 아직은 그리 마니 깔리진 않은거 같고
좀 더 있어야 훨씬 멋지고 운치 있을꺼 같습니다
여기도 원래는 차가 다녀서 상상도 못한일인데
은행나무길을 많은이들이 찾을수 있게 활성하고자 일부구간을
통제해 여유롭게 걷고 사진 담으니 좋긴 한데...
은행잎 질때 저길을 차로 쭈욱 달리면 양가로 흩어지는
은행잎 정말 환상이고 멋진데 고건 못해 쩜 아쉽습니다ㅎ
네 여기도 한 10월 말쯤이면 딱 보기 좋을꺼 같습니다
느닷없이 비바람이 불지 않는한...
주말 편안히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궁원님의 댓글

왕따 나무가 있는 사진 굿굿
그리고 요즘은 은행나뭇잎이 공중 부양 하나 봐요
그거들고 있느라 힘드셨겠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김궁원 시인님...
시인님께서 같은 시간대의 계셨나요
시인님 보시기에도 정말 왕따 나무가 맞는거 같지요?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잉 눈치 채셨네요ㅎ 한손으로 은행잎 들고
한손으로 카메라 잡고 담으려니 수전증도 없는데
손이 좀 떨리는거 같았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늘그자리님의 댓글

현충사 다니던 옛길 은행나뭇길이 시원해보입니다.
천사의 나팔님 오랫만에 곡교천 풍경을 한 아름 안고오셔서
풍경에 취해봅니다.
바쁜일이 끝나면 은행나뭇길에 간다 간다 하면서 못가는데
이번엔 다시한번 맘을 잡아볼까 합니다.
가는길 어귀에 혹씨 천 나님 계실지.ㅎㅎㅎ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늘그자리님...
은행나무길 언제 가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은행잎 물이 아직은 덜 들었는데 이번주나 담주초가 좋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간다 간다 하시다 안가심 은행잎 다 떨어집니다
어귀에 제가?...이름표라도 달고 있어야 할까요?ㅎ
가셔서 은행나뭇길도 걸으시고 이쁜 국화도 감상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크게 욕심을 안 내어도
이렇게 나뭇잎 처럼 우리도 한번 쯤 청춘으로 돌아왔다 가을이 되는 기회가 있어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생물학적 수명이나 나이는 그대로 두고 겉 모습이라도...ㅎ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색으로 단풍 진다고 우리는 좋아 하는데 나무 입장에선 떠남 이잖아요...ㅎ
허당 허당 씰데없는 소리만...ㅋ
늘 좋은날 되셔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님...
방갑습니다
나이는 그대로 두고 건 모습만?ㅎ
고건 왠지 좀 이상할꺼 같기도 한디요...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죄다 젊으면...글쎄?ㅎ
그러네요 나무 입장에선...그래도 단풍은 참 이쁜거 같습니다
나무는 떠나 슬플지 몰라도 사람은 즐겁고 행복해지니...
그래도 떨어지는 낙엽은 슬픈거 같어요
모 씰데 없는 소리 아니시구 덕분의 즐거웠습니당ㅎ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의 감기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

참 예쁜 은행나무길이겠습니다..
노오랗게 은행잎이 물드면 정말 환상적이겠고요...
수변길엔 가을꽃들로 꾸며 은행나무길을 더 빛내줄 것 같습니다..
부산은 오늘 밤, 불꽃놀이로 북새통을 이룰 것 같은데,
당췌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까닭에 방콕할 예정이랍니다...
덕분에 은행나무길 살포시 걷다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될 만큼 이쁜 은행나무길인거 같습니다
봄여름엔 푸르름이 싱그러워서 좋구
가을엔 노란 은행잎이 흩날릴때가 참 좋은거 같아요
그아래 천변의 코스모스 국화꽃도 볼만합니다
불꽃놀이 참 멋지긴 할텐데 사람이 장난아닐꺼 같긴하네요
예정대로 방콕하셨는지요?ㅎ
은행잎이 물들어 이쁠땐 비바람이 적인데
좀 잠잠했으면 좋겠네요 작년엔 마니 떨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히야~~~좋다!!
천사님 보여주시는 이곳의 풍경,정말 볼때마다 감탄 한아름입니다...
곳곳의 길마다 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끝없이 끝없이 걸어질것 같습니다.
은행잎 한잎 보여지는 풍경은 누군가가 들고 있는걸까요?ㅎ
잘 담아오신 멋진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나중에 또 보여주셔요~~
네비는 어떻게 찍고 가면 될까요? 아산 은행나무길?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좋은가요?ㅎ 님께서 좋다니 좋습니다
언제가도 절 반겨주고 참 좋은곳 같아요
그러니 저의 첫번째 단골 장소인듯 하구요ㅎ
일단 초옆에 차를 세워두고 사진을 담으며 쭈욱 걸어가서
아 여기까지 싶은곳에서 돌아서 오며
못 담은 사진 또 담습니다 그럼 운동도 되고 괜찮습니다
은행잎 누군가가 누굴까요?ㅎ
11월 초에 한번 더 갈까 생각중인데 어찌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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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입력후 찾아가는게 편하다고도...그 앞
곡교천변에 무료 주차장 있는데 사람 많을땐 그림의 떡이고
없을땐 거기에 하시면 됩니당^^
sonagi님의 댓글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갈이 조금 따듯하니 긴듯도 했을겁니다.
참 아름다운 사진 감상합니다.
은행잎이 벌레를 쫓는다고 하든데..
멋진걸.. 하하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지금 내리는 가을 비 그치고 나면 좀은 춥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보고 니 맘대로 하라고 하셨는지요?
그럼, 그대도 그대 맘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하하
님은 참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소나기님...
갈이 따땃하다 싶더니
왠걸 오늘은 초겨울 같습니다 넘 추워요
설마 금방 겨울오진 않겠쥬?
은행잎이 벌레를 쫓는다고요? 아무벌레나?...
아산 은행나무길 참 멋지고 좋습니다
언제 함 댕겨 가셔두 좋을꺼 같네요
지가 언제 니 맘대로?ㅎ
근데 님에서 받침하나 빼니 니가 되네유ㅎ
암튼 알게습니다요 전 지 맘대루...
첨 부터 쭈욱 나름 좋은 친구였는데 고걸 이제 아셨대유?
대구에 사는 외사촌 동생겸 칭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무래도 갈을 타는거 같다고...어디로 떠나고 싶다구....
소나기님은 고런거 타지 마시구 즐겁게
남은 가을 충분히 즐기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저곳을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어요.
매 사진을 보면서 마음만 굴뚝~
국향 가득 맡으며 천천히 산책해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저야 가까우니 맘 내키면 자주 가는곳이지만
멀리 사시면 오시기 쉽진 않을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이맘때가 국화도 보구 젤 좋지 않나 싶어요
언제 기회 되시면...
이곳이랑 현충사랑 두루 다녀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의 은행나무길 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