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扁豆)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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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扁豆)는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거나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열대지방이다.
편두라는 이름은 콩이 납작하다고 해서 붙었다.
다른 콩이나 팥에 비해 편두의 단면은 길다랗게 보일 만큼 납작하다.
[1] 제비콩·까치콩이라고도 부른다. 원산지와 달리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꽃은 많이 보었었는데 편두라는 이름은 낯설어요..
그냥 콩꽃이라고만 불렀죠.
제비콩은 좀 친근하네요.제비꽃 쪼매 닮았으니까 전 제비콩이라고 부르고파요.
까치콩은 까치가 잘 먹어서일까요?ㅎ
보랏빛 고운 꽃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저도 개인적으론 제비콩이나 까치콩이라고 부르고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이름은 '편두'구나 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찬 시월 마지막 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소리 습지 갔다가 몇 송이 본 것 같은데
담지는 못했네요.
좋아하는 색을 지닌 편두꽃이네요.
고운 작품에 잠시 쉬어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올려 놓으신 소래포구의 가을풍경 잘 봤습니다..
댓글에도 썼지만 지난 여름 날의 인천여행 추억들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습지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