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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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님의 댓글

언제 소래포구에 다녀오셨나요
얼마전 다녀왔던 갯내 물씬 풍기는 소래 포구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두문불출하시는 줄 알았는데 불그데데 나문제가 보이는
확 트인 포구, 참 잘하셨습니다
가끔씩은 바쁜 삶을 툴툴 털어버리고
맑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풍경들 잘 감상했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혜우님
하늘공원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거 같습니다
싱싱한 해산물들 홍합탕 좋아하는데 신선해 보이네요
소라인지 많기도 하고
입벌리고 합창이라도 하는듯한 모습이 재밌네요ㅎ
담아오신 소래포구의 다양한 풍경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의 감기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

시월 소래포구 풍경인가 봅니다...
그 여름 날 소래포구의 모습과는 많이 다를테죠...
인천의 이박삼일 여행 그 설렘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시끌벅적 어시장사람들과 호객하는 식당사람들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맴거립니다..
언제다시 가볼수 있을런지...덕분에 여름 날의 추억을 잠시 더듬어 봅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소박한 삶의 모습이 보이는 사진
너무 좋으네요~
저도 몇장 살포시 담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소래포구 삶의현장이네요...
3번째 사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날려오는것 같습니다.
풍경들속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걸 보니 모처럼 시간 제대로 내신듯합니다.
쭈욱 보다가 소라들의 합창에 눈이 반짝...먹고싶어져서요...ㅎㅎ
어시장 삶의 현장과 다양하게 담아오신 좋은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뭔가 가득 사오셨을것 같은데 뭘 사셨을까나...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먹고 사는 일이 바쁘니 사진도 좀 등한시하게 됩니다.^^
자가로는 20분 정도면 가는데
남편과 함께 가야 20분이지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는 가야 하더라고요.
혼자 가기엔 먼 거리라 엄두를 못 냈는데
웬일로 주말 아침에 가자! 그러는 겁니다.
오랜만에 짭조롬한 향기도 맡고 꽃게랑 소라 사다가 쪄 먹었답니다.
소라는 실패작(영 취향이...), 꽃게는 살이 많아 괜찮았네요.
늘 가고 싶었던 곳인데 남편 땜에 요기조기 사진으로는 못 남겼어요.
어찌나 서두르는지 원.
소래 습지공원도 둘러보고 왔는데 일출이나 일몰이 아니어서
원하는 풍경은 못 담았습니다.
잠깐이지만 즐거운 일탈이었습니다.
비가 더 내리길 바랐는데 바람은 차고 하늘은 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