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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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조금 일찍 다녀오셨네요~
노란은행잎이 물들면 정말 발길 돌리기 아쉬운곳인데...
늘 푸르니님 어머님 기일 지내시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어시지요~!?
어쩌겠어요 삶의 진행이 그러한데
기운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날들 보내시길요~
이 가을 맑은 하늘의 기운을 보냅니다 늘 푸르니님~!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 방장님 오시었네요.반갑습니다~
어디라고 안 썼는데 어딘지 짐작이 가시는 걸까요?
여긴 양평의 용문산 공원이랍니다.
은행나무들은 공원 들어가는 입구쪽에서부터 쭈욱 있었습니다.노랑물 쫌 덜 들었었지요..
10월초에 다녀온거니까 지금은 가을물 담뿍 들었을것같습니다.
엄마 생각 많이 나는 시월의 가을입니다..
여전히 마지막 모습이 보이는데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이님도 건강 잘 챙시고..
시월의 가을,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어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점점 더 짙어지는 색에 반하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들썩이기도 하는 가을인 것 같습니다.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사 한번 다녀왔었지요.
곳곳 정말 아름답고 멋지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감탄,감탄....
이제 공휴일도 없고..
가을물 담뿍의 풍경들은 울님들의 작품들로 감상해야겠어요..
시간 되시면 여기 한번 갔다 오셔요.강추합니다~~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늘푸르니님...
풍경에서 고운 가을빛이 느껴집니다
요즘 가로수 은행잎도 점점 물들어 가는것이
가을도 절정으로 향해가는거 같습니다
요러다 올두 다 가는거 아닌가 싶어 조급한 마음도 드네요
고운 풍경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벌써 어머님 기일이?
정말 일년이 넘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어머님 생각 마니 나셨겠어요?
좋은곳에서 편히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암튼 힘 불끈 내시고 이 가을 행복만땅하시길 바랄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천안의 은행나무길 멋지겠어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제 여유 가질 시간이 없네요..
주 5일 근무하는 사람들 부럽다눈..
토욜이 한시쯤만 퇴근해도 참 좋겠는디..에긍,욕심이네요..ㅎㅎ
절정의 가을은 울님들의 작품들로 즐겨야겠습니다.
노오란 은행나무숲길 가득가득 올려주셔요~~
그래요..빠르게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엄마생각 드문드문...가슴이 아려오는..
고마워요.
Heosu님의 댓글

가을의 단풍도 좋지만,
이렇게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서 있는 풍경도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
시월도 중순을 넘었으니 가을은 점점 깊어질테죠...가을의 공원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울긋불긋 고운 단풍들도 좋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막 들어선 이런 풍경들도 참 좋아요~
공휴일이 시월 후반부에 한번 있으면 내장산으로 달려가볼텐디 아쉽습니다.
전 토욜,일욜은 집 근처 공원 한두시간 산책해볼 여유밖에 없기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많이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