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무한공감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무한공감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히야~~~~예뻐요~~~!!
푸르른 가을하늘과 고운 빛깔로 맛있게 익어가는 열매들..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이 가을에 맛있는 빛깔로 익어갈 수 있기를 또한 기원해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산책길에서 만난 노오란 탱자였습니다...
어찌나 앙증스럽고 예쁜지 고개 아픈줄 모르고 셧터를 눌렀든,
몇 컷 더 담아야겠다 싶어 며칠 지난 뒤 갔더니 한알도 남김없이
모두 다 따버려 정말 서운하고 안타까웠더랬습니다..
아침부터 안개가 도시를 감싸앉더니 아직도 다 걷히지 않아 회색빛입니다..
마음만은 맑고 쾌청한 가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올해는 노랗게 물든 탱자 반드시 찍어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파트에 사는 꼬마들이 장난삼아 딴 건지 하나도 없더라고요.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옛날에 탱자로 공치기 했었네요.
참 예쁜 풍경입니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노오란 색깔이 환상적이죠..
그리고 예쁘기도 하고 앙증맞기도 하고요...
그 향기는 또 어떠하고요..상큼하고 향긋한 게
첫사랑 소녀 같은 느낌이 아닐런지...합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노오란 탱자를 만나기 위해,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