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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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시월의 가을입니다.
여유로운 날,
숲길을 걸으며 구절초 고운 꽃잎과 상큼한 향기 즐겨보시기를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제가 처음 겔러리방에 들어와 맨날 머리 기웃둥한적이 있었다네요
그것은 파란 구철초 & 제비추리가 도 뭐가있ㅇ어 똑같아서
구별못했던 옛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설명을 안하면 몰라보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구절초는 흰색과 분홍색이 있을거에요..
푸른 빛이면 벌개미취 말씀하시나 봅니다.
제비추리요? 먹고싶어지네요...소고기 특수부위...ㅎㅎ
꽃들은 비슷비슷한 모습들이 많아서 헷갈려지기도 하지요.
Heosu님의 댓글

구절초 외엔 아직도 많이 헷갈려 합니다..
벌개미취랑, 쑥부쟁이등도 어떤 꽃이 그 꽃인지 도통 모를,
가을바람에 춤추는 하이얀 구절초 소담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쑥부쟁이도 사진으로 보면 벌개미취인가?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구절초는 또 여름날의 꽃인 샤스타데이지랑 똑같지요.잎으로 구별해야 할...
쑥부쟁이 종류도 여러종류인것같아 구별이 힘들고...
그냥 가볍게 크게 퉁쳐서 불러버리지요 뭐.ㅎ
바람에 춤추는 구절초들,뒷모습도 참 예뻤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구절초 피면 왠지 서늘한 아쉬움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싶게
가을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구절초가 참 아름다워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사 갔을때 주변에 예쁘게 피어있드라구요..
가을이 깊어가면 피어나면 꽃이기에 아쉬움 하나 스물거리나봅니다.
서늘한....그 표현이 맞는것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르니 방장님 이제 들어와서 拍掌大笑 크게 웃습니다요
그래요 맨날 가르쳐주셔도 잊어버려요
제비추리는 소고기 어느부의 맞아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제비추리 써놓으신거 보구 저두 웃었답니다.
어제 오후 잠시 한강산책했었는데 어떤 꽃 하나를 보고 이름이 뭐드라?뭐드라?한참 생각을...
많이 담았었던 꽃인데 생각이 전혀 안 나드라구요...
계속 잊어버리고 또 배우고 그러는 거지요 뭐~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제 동네엔 구절초가 많이 없어요.
어쩌다 몇 송이 정도? ^^
어딜 가야 많을까요.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운...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숲에도 구절초들 참 많이 있었는데 좀 줄어든 느낌이에요..
용문산공원 갔던 날,용문사 가는 길에 드문드문 만났었고
용문사 느티나무 부근에서 꽃밭으로 피어나 있는 모습 있었지요.
요만큼으로도 그저 감사한.ㅎ
벌써 시월의 중순이 되었네요..정말 아쉬운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