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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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9笠.님의 댓글

내가 좋아하는 나팔꽃이네요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청순한 나팔꽃
너무 예쁘게 모셧군요
줄기의 자연스러운 선 한층 더 멋지구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님,
저도 참 좋아라하는 꽃이죠..
이른 아침에 이슬을 머금은 나팔꽃을 더 좋아라합니다.
또, 애기나팔꽃이 한번 더 눈길이가지만,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 푸른빛 도는 보랏빛 나팔꽃에 시선이 좀 더 머물러집니다.
고운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나팔꽃을 비롯하여 덩굴식물들이 눈에와 닿았습니다..
솜털 뽀송뽀송 덩굴들이 왜그리 예쁘고 앙증스런지...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아침 해가 강해지기 전에 만나야 저리 활짝 핀 모습 볼 수 있는데
올해는 계속 못 만나네요.
사진으로 아름다운 모습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그렇습니다....낮에도 활짝핀 나팔꽃을 만날수야 있겠지만,
그리 예쁜 것 같진 않더라고요....그래서 웬만하면 이른 아침에 산책길에 나선답니다...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보듬으며 걷는 재미란 이루말로 표현하기 힘들때도 있지요..
그리고 새로운 풍경들도 만나서 목례도 한답니다...
사랑이 충만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Heosu 님의 나팔꽃이 무척 곱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