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비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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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9笠.님의 댓글

조가비 힘들겟어요
속이 텅텅 노래가 잘 나올가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님,
아랫배에 힘을 주지 못해 약간은 힘들기도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가 도움을 많이 주리라 싶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햐~~이쁜 조개들이네요.
정말 고운 합창이 울려퍼지는것 같습니다.
미역줄기는 그 합창에 춤을 추는것 같은..ㅎ
삿갓오라버님~
속이 꽉 차면 노래 안 나올것 같은데요?좀 비어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비록 조가비일뿐이지만 해저물녘 햇살을 보듬은
그 광경은 보석보다 더 반짝이고 빛났지 싶었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바닷가 하얀 포말 밀려왔다가 밀려가고
두번째 사진 넘 애처로워요
백사장위에 왠 굴껍질 하얀 포말이 밀려오는데
저 굴껍데기 언젠간 바다물속으로 밀려 들어가겠지요
정말 사진 구상을 잘도 하셨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즐거움도 있고, 행복함도 있고,
쓸쓸함도 있고, 외로움도 있는 풍경들을 만나지요...
제가 좋아라 하는 풍경이기도 하고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휴식이 있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어쩜 저리 예쁘게 담았을까요.
전 잘 안 되더라고요.
그대로 제 집 액자로 걸어두고 싶은...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야외용 깔게라도 가져왔으면 참 좋았겠다 했습니다..
신통찮은 허리, 떵배로 쪼그려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를 기다리려니까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라 헥헥거리면서도 열심히 담았더랬습니다..
어둠이 빠르게 내려 앉아 창 밖은 한밤중이다 싶습니다..아직 초저녁인데 말입니다...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허수님 또 들어왔어요
이처럼 여러분들에게 답글주시니 보기가 참 좋아요
앞으로도 답글 기다릴께요
고마워요
세상엔 공짜는 없는것 다 주고 받는것이지요
미안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출발은 영상시방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영상시방에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답글을 드리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이랍니다..
오래 전 부터 함께하신 시인님들께서 하나,둘씩 떠나 낯가림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포갤방만큼은 댓글,답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옳은 말씀이죠...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도 있어야하는 거죠..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십시오.
고지연님의 댓글

바닷가 생물의 사진을 이렇게 찍으니
이야기가 있는 그림 같아요
한번 시도 해 보고 싶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님,
바다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것 같더라고요..
바다도 사계 모두다 좋지만 사람들이 떠난 철지난 바닷가 풍경은
정말 바다 이야기가 오롯이 남아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아마 고지연님께서 담아 오시면 더 멋진 바다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